지드래곤 라이브에 대한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요대전에서 8년 만에 가요대전 복귀 라이브 무대에
올랐는데, 아쉬웠다는 반응이 꽤 많았던 것 같네요.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사실상 한국의 정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가수인
지드래곤이 이번에 무대에 오르면서 신곡인
파워, 그리고 맨정신, 삐딱하게 등의 노래를
선보였죠.
솔직히 저는 굉장하다는 느낌으로 들었던 것 같은데,
정말 의외로 여기서 라이브 논란이 터진겁니다.
지드래곤 가요대전 라이브
솔직히 제 눈이 이상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해당 영상 에서는 굉장히 멋있게 느껴졌습니다만…
중반 부분부터 무언가 인이어 쪽에 문제가 생긴 듯한
모습이 보이기는 했습니다.
중간 중간 계속 인이어를 지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무대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 듯했습니다.
어쨌든 이 무대 이후에 라이브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드래곤 라이브 실력이 부족하다는 의견
뭐… 대부분 지디에 대한 비판을 하는 부분은
이런 종류였습니다.
AR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는데,
라이브를 할 때 음원에 녹음 된 음원을
넣는 경우를 그렇게 부르고 있죠.
지디가 AR을 깔았고, 라이브 실력이 별로 였다
등등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후반부에는 음향 문제가 확실히 보이기는 했기는 했죠.
뭐 사실 저렇게 까는 경우에는 원래부터 지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팬들의 경우에는 SBS 가요대전에 대한 지적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팬들이 억지로 실드를 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음향이 굉장히 튄다는 것은
체감이 되더군요.
지드래곤에 대한 생각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사람에 대해서 이제
라이브가 어쨌니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뭐가 됐든 예전부터 이미 실력이 입증 된 사람이고,
이미 현 세대 한국의 아이콘이기 때문에 저 무대 역시
저는 팬이 아닌 입장에서도 좋은 무대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어쨌든 시끄러웠더 논란 이후로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지드래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논란이 생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