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편파 논란이 일어나면서
방통심의 민원 폭주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계약 분쟁 사태에
대해서 감성적인 면으로 편파적인 방송을 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서 대략적인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실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그다지 정확한 보도를 한다거나 중립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인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논란으로 이미 정확한 정보를 주는 유튜브에
비해 부실한 정보로 인해 신뢰성이 그다지 높지
못한 시사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이번 피프티 논란 역시 마찬가지로 90년대에 쓰던
감성팔이로 욕을 먹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논란 정리
사실 그알 에서 피프티를 다루기 전 이 논란에 대해
분명 중립적인 시선에서 계약 분쟁을 다룰 것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그런 방송으로 알고 있었고요.
하지만 실제로 피프티의 계약 분쟁에 있었던 팩트 보다
감성을 위주로 했다고 합니다.
감성팔이
사실 여기 나오는 감성팔이들은 대부분 동의하기
힘든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멤버들이 어떤 이유로 힘들었는가 를 중점으로 다뤘지만,
그 이유조차 부실했습니다.
특히 부채를 갚는 것이 음원 수익으로 한정 해서
설명한 것은 얼마나 엔터 업계 조사를 하지
않았거나, 혹은 생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듭니다.
광고나 행사, 그리고 각종 예능 등등으로 벌어 들이는
정산은 전혀 설명이 안되어있었죠.
특히 뜬금없이 피프티 팬이라는 인물이 나와서
소속사 대표를 나쁘게 묘사하는 부분을 넣은 것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는 그다지 큰 소속사가
아님에도 곡이나 뮤비, 그리고 숙소 지원까지
타 소속사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넘치는 지원을
해줬다는 인상이 있었거든요.
방송에 나온 팬이 실제로 아이돌에 대해서 잘 아는지
의문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를 뉴진스 블랙핑크와 비교
그알 은 피프티를 마치 뉴진스와 블랙핑크와 비슷한
규모의 인기를 가진 그룹으로 표현하는 듯한 보도를
하였습니다.
유럽 5개국 매진 특히 웸블리 같은 대형 구장 매진을
기록한 블랙핑크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
달성의 뉴진스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그룹으로 소개를
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알 피프티 반응
반응은 생각 이상으로 나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감성팔이가 통하지 않는 시대라는 것이
여실히 느껴지는 부분인 것 같네요.
이미 시청자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보도 한
내용 이상의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 방송을
본 것 이기 때문에 피프티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는 그 부분을
염두 해 두고 방송을 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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