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일진 (빅상지) 학폭 논란 총정리

김히어라 일진 논란이 생겼습니다. 그녀가 과거 학창 시절 일진
카페인 “빅상지” 라는 카페의 일원이었으며, 학폭을 했다는 제보자가
생겨난 상황이죠.
사실 더 글로리 라는 성공적인 드라마 자체가 학폭과 연관 된
작품이라 충격이 큽니다.

김히어라-사진-입니다

김히어라 일진

김히어라 본인은 자신이 일진 카페인 “빅상지” 의 회원이며,
노는 무리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상지여중을 나왔고, 여기 일진 무리들과
함께 어울려 다녔던 것이죠.

김히어라는 이 빅상지 모임을 단순히 노는 모임이지만,
일진 이라기 보다는 그냥 친한 친구들끼리 모이는 정도의
카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학폭 논란에 대해서는 자신은 폭력에 대해서 가담하거나
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죠.
하지만 여기서 제보자들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히어라 일진 학폭 논란

디스패치 에서는 김히어라의 학창 시절 사진 자료들과
제보자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그녀와 빅상지 라는
모임이 어떤 모임 인지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빅상지-일진-모임-의혹-사진
빅상지-김히어라-이야기
동창생-카톡-이야기-내용

빅상지

빅상지는 big과 그녀의 학교인 상지여중의 합성어 입니다.
상지여중의 모임인 셈이죠.
김히어라 역시 이 빅상지의 멤버였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가 이 카페를 단순히 그냥 카페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마 200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일진 웹 소설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에는 이해가 안 가지만, 일진을 마치 영웅처럼 묘사하는
문화가 유행했었습니다.

어쨌든 이 빅상지에 대해서 김히어라의 주장과 동창생들의
의견이 매우 다르다는 것이 중점이겠네요.
빅상지에 대한 이야기들은 대부분 일진 모임이 하는
행동들과 매우 똑같은 이야기들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돈을 뺏어서 상납을 해야 했으며, 돈이 없으면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동창생들은 저 <더 글로리> 내용이 실제 생활과
유사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히어라 해명

김히어라-해명-인터뷰-입니다

김히어라는 직접적으로 자신이 폭력에 관여한 적은 없으며,
그냥 방관자 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빅상지 라는 모임을 공포스럽게 표현하는 동창생 이나
후배들 증언에 따르면 그 모임은 일진 모임으로 보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모임에 있었던 김히어라가 과연 방관을
했다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 따라옵니다.

방관을 하는 이유는 아직 미성년자인 친구들이 자신들 역시
같은 왕따나 폭행을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방관을 하는 것인데, 증언들에 따르면 방관 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김히어라 정년이 하차

학폭 일진 논란이 생기면서 김히어라는 MBC <정년이> 에서
하차 한다고 합니다.
원래 개인 사정으로 하차를 한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학폭 논란이 터지면서 이런 결과로 이어진 것
같군요.

김히어라 일진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글로리> 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드라마 이며,
연기 역시 호평이었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였는데,
일진 학폭 논란이 터지니 이제는 배우로서 재기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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