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정숙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있었던 일로, 방송 이후에도
계속 갈등을 빚고 있고, 카톡 폭로나
뒷담화 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나솔사계 정숙 논란
나솔사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정숙은
식당을 운영하는 참가자로, 1회 출연만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꽤나 인기가
많은 출연자입니다.
사실 그녀의 행동 자체가 이런 프로그램에는
필수적인 도파민을 충족해주는 인물이라
더 인기가 있었죠.
이 정숙이라는 인물이 영자와 뒷담화에 관련된
논란이 있었고, 꽤 심각하게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솔사계 정숙 영자 영숙 논란
이 사람들이 갈등을 빚게 되고 서로의 감정이
얽히게 되는 계기는 미스터 백김으로 인해
생겼습니다.
미스터 백김과 정숙 영숙
미스터 백김의 이런 행동들로 인해 정숙은
이걸 호감이 있어서 하는 행동으로 착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백김씨가 데이트 선택에서 영숙을 선택 한 것이죠…
이로 인해 정숙은 엄청난 상처를 받았습니다.
영자는 정숙의 이런 기분을 알아차리고
정숙과 영숙의 대화를 이끌려고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정숙과 영숙은 꽤 잘 풀렸다고
봐도 좋을 정도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숙 뒷담화
논란의 시작은 영자의 뒷담화 입니다.
이 상황 자체만 보자면, 방송 안에서는
꽤 잘 풀려서 화해를 한 것으로 보여졌는데,
뒷담화 논란이 생긴 것이죠.
여기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생각은 반반이
나누어졌습니다.
애초에 정숙이 백김 뒷담화를 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 뒷담에 화를 내서는 안된다는 의견도 있고,
이야기가 끝난 상황에 뒷담화를 하는 것은 정숙이
불쌍하다는 의견들도 많았죠.
근데 이후에 영자는 정숙에게 카톡을 보내며
이 카톡이 폭로 되었습니다.
정숙 카톡 폭로 논란
영자는 정숙에게 카톡으로 시청자들에게 먹잇거리를 준다.
등등으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여기서 정숙이 삼자대면을 하자고 말하며 카톡 폭로를 하게 되고,
이 대화가 SNS로 퍼진 것이죠.
사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정숙의 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쨌든 뒷담을 한 내용이
방송을 통해 보여졌다면, 그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방식이 더 좋았다는
의견들이 많았네요.
대부분 영자의 말투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영자 사과문
이 카톡 폭로로 인해 논란이 생각 이상으로
커지면서 영자는 엄청난 악플을 받았고,
이로 인해 결국 사과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뭐 사실 이 사과문으로도 논란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정숙의 팬들은 아직도 그녀에게 잘못이 뭔지
인지를 못하는 것 같다면서 화를 내고 있고,
다른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이 영자처럼 말하고
싶었는데 못하는 상황이었다 라고
말하고 있죠…
나솔사계 정숙 논란에 대한 생각
뭐 이런 종류의 리얼리티 예능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연예인이 아닌 일반 참가자들을
보면서 더 깊게 공감을 하기 때문에 더 여파가
큰 것 같습니다.
특히 방송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끼리의
방송에서 벌어지는 갈등이 어떻게 확산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두 사람 다 좋아하기 때문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