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싱 유 후기 리뷰를 작성 했습니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 제작 된 드라마이며,
할런 코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 입니다.
미싱 유 후기 리뷰 에는 결말 에 대한 스포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미싱 유
- 장르: 드라마, 스릴러, 범죄
- 국가: 영국
- 출연: 로잘린드 엘레아사르, 리처드 아미티지,
스티브 펨버튼, 제시카 플러머, 메리 말론,
캐서린 에이어스, 리사 포크너 - ott: 넷플릭스
- 회차: 5회
- 공개: 2025.01.01
- 평점: 메타크리틱 58
미싱 유 리뷰
형사인 캣 도너번은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순직과 실종 된 약혼자 조시로 인한 과거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는 데이트 매칭 앱에서
만난 남성이 오래전에 실종 된 약혼자라는
사실에 놀라게 되죠.
범인보다 목적에 중점을 둔 추리물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사실 범인이 누구인지
예측이 쉽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추리가 아닌,
범인으로 추정되는 약혼자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진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추리를 하면서 밝혀지는 진실들과 사건들로
몰입을 준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굉장히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밝혀지는 사건의 결말
약혼자 조시가 사라진 이유는 결국 예측했던 대로
캣의 아버지를 그가 살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가 캣의 아버지를 죽인 것은 순전히 실수였고,
오히려 캣의 아버지는 비리 경찰 + 바람을 피우다 걸려서
목격자를 죽이려고 했고 그걸 말리던 조시가 실수로
그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캣에게 미안해서 자취를
감춘 것이었죠…
그렇게 헤어졌던 둘은 오해를 풀게 됩니다.
미싱 유 후기
초반 부분은 굉장히 몰입이 훌륭했던
드라마였지만, 예측이 가능 했던 범인의
목적 역시 그렇게 놀랍다는 느낌이 들었던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할런 코벤의 소설들은 넷플릭스에 꽤 많은 작품이
실사화가 되었는데, 대부분이 봐도 나쁘지 않은
수준의 미스터리 스릴러 였던 것 같네요.
과하지도 않고 이번 미싱 유 드라마 역시
짧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