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원 데이 후기 리뷰 입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국 드라마로 영화 <원 데이> 와
같은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 된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자체는 만족스러웠지만, 사실 주인공의 인종을
바꾼 부분은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았으며,
매력도 반감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 데이 후기 리뷰 에는 결말 에 대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원 데이
- 장르: 로맨스
- 국가: 영국
- 출연: 암비카 모드, 레오 우달, 엘리너 톰린슨,
에시 데이비스, 조니 웰던, 앰버 그래피,
빌리 가드스던 - 스트리밍: 넷플릭스
- 공개: 2024.02.08
- 회차: 14부작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원 데이 리뷰 후기
엠마와 덱스터는 1988년 졸업식 파티에서
밤을 함께 하게 됩니다.
덱스터는 학교에서 인기가 있는 인싸 였고,
엠마는 그런 덱스터를 짝사랑하는 포지션이었죠.
두 사람은 특별한 관계를 맺지 않고 헤어졌지만,
이상하게 그들의 인연은 특별하게 얽히게 됩니다.
20년에 걸친 두 사람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14부작에 걸쳐서 보여주는 드라마 입니다.
에피소드 마다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 시간 흐름 역시
빠르게 흘려내죠.
두 사람의 인연이 엮이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학교를 졸업하고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출발한 이들이
어떻게 사회에서 성장하는 지에 대한 인생에 대한
이야기 역시 담고 있었습니다.
<원 데이> 라는 주제 처럼 이 드라마는 이 두 사람이
서로 무심한 사이에서 친구가 되었던 하루에서 출발해
인생에서 둘이 서로 엮이는 하루 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인생에서 함께했던 하루 하루를 통해
사랑이 완성되는 과정과 결국엔 혼자가 되는 하루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결말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 데이 후기
사실 전체적인 틀은 영화와 비슷하게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영화보다 완성도는 더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초반이 굉장히 지루하기 때문에 딴 짓을 하면서
감상했는데, 이야기가 진행 될 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네요.
큰 틀로 보자면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사람을 잃는 것 역시 갑자기 찾아온다는
내용으로 공감하기 좋았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뭐… 배우들의 연기와 특히
케미가 정말로 중요한 드라마임에도 서로 전혀
어울린다는 생각이 안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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