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992 후기 줄거리 결말 리뷰, 1992 2024

넷플릭스 1992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이 드라마는 스페인 에서 제작 되었으며,
스페인의 대표적인 영화제 고야상 여우주연상 배우인
마리안 알바레스가 출연 합니다.

넷플릭스-1992

넷플릭스 1992

  • 장르: 범죄, 스릴러
  • 국가: 스페인
  • 출연: 마리안 알바레스, 페르난도 발디비에슬로
  • ott: 넷플릭스
  • 공개: 2024.12.13
  • 평점: 로튼 토마토: 33%

1992 리뷰 후기

암파로는 폭발 사고로 인해 남편을 잃은 후
깊은 슬픔에 잠겨있었습니다.
경찰들은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지만,
오직 남편의 친구인 리치만이 그녀의 말을
믿어주고 있었죠.

리치와 암파로는 이 폭발 사고가
1992년 엑스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수사를 시작합니다.

특징이 없는 범죄 추리물

리치와-암파로-입니

리치와 암파로의 공통점은 가족을 잃었다는 점 입니다.
리치는 가족을 잃고 인생을 포기하고 목숨까지 버릴 생각을
가지고 있던 인물이죠.

반대로 암파로는 폭발로 인해 남편을 방금 잃어버렸습니다.
그녀는 바로 행동을 하게 되고, 자신의 은인이자 친구의
죽음이라는 동기로 인해 함께 행동하게 되죠.

뭐… 사실 이 과정이 정말로 쓸데없이 지루하기 때문에
체감상 중반쯤부터 저 두 사람이 1992 엑스포와 과거의
있었던 일들을 수사하는 서사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야기의 주제도 그렇고 두 사람의 이야기도 그렇고
특별할 것이 전혀 없었고 예상이 가는 결말이었기 때문에
정말로 생각 없이 봤던 것 같네요.

정부와 권력 남용에 대한 비판

1992-범죄자-입니다

이 친구가 이런 짓을 하는 것은 과거에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 1992년 엑스포에 관계된 상류층의 권력자들이
파티를 벌이는 도중 유승업소 직원이 사망하게 되는데,
이 사망 사건을 방화로 덮은 것이죠.

이 사망 여성의 아들이 바로 이 친구이고,
부자들의 방화로 인해 끔찍한 화상까지 입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살인마다 1992 마스코트를 통해 흔적을
남기고 있었던 것이죠.

이 드라마는 권력자의 죽음에만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남편의 죽음을 직접 조사하는 여성과
수사를 하면서 겪는 난항과 과거를 통해
권력자들의 부패를 비판합니다.

1992 후기

아이러니 하게도 이 드라마는 수사 하는 부분에서는
굉장한 속도감이 느껴졌는데,
거기까지 도달 하는 데에 엄청난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억지로 드라마로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두 주인공에게 사건 해결과는
별개로 이상한 방식으로 긴장감을 주는 것 같았네요.

특히 빌런에 대한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은
한 에피소드에 몰아서 나오기 때문에
이럴거면 그냥 영화로 만들지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정말 후반부만 재미가 있었습니다.

2024년 12월 넷플릭스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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