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하드 필링스 (No Hard Feelings) 후기 줄거리 리뷰

노 하드 필링스는 ‘제니퍼 로렌스’ ‘앤드류 바스 펠드먼’
이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 입니다.
이미 검증 된 배우인 제니퍼 로렌스가 나오는 만큼
재미는 확실히 보장이 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후기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노-하드-필링스-주연-배우-포스터-입니다

노 하드 필링스

  • 장르: 코미디
  • 국가: 미국
  • 감독: 진 스텁닛스키
  • 출연: 제니퍼 로렌스, 앤드류 바스 펠드먼
  • 공개: 2023.06.23
  • 러닝 타임: 103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노 하드 필링스 후기 리뷰

노-하드-필링스-가로-포스터

줄거리

자동차는 압류, 그리고 집까지 잃을 위기에 빠진
매디, 그리고 내성적이면서 사회성이 부족한
십대 소년 퍼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매디는 모든 것을 잃기 전 새로운 일거리를
구하게 됩니다.
바로 사회성이 부족한 이 퍼시를 대학에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남자로 만들어 줄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었죠.

좋은 미국 코미디 영화

차를-타고-가는-매디와-퍼시

이미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이상 이 영화가
기본 이상의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기대를 하면서
감상을 했고, 그 이상의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결말은 예측이 가능한 수준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단순 코미디로 지루하지 않은 페이싱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인물이 누군가를 어른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자신 스스로가 성장한다는 감동적인 메시지의 톤이 바뀌는
부분도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코미디 장르로서 즐기기에
정말로 괜찮았던 것 같네요.

약간의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고, 30대의 여성이
미성년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접근하는
내용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R등급을 받은 것 같지만,
사실 영화 자체는 꽤 잘 만든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제니퍼-로렌스-음료수를-마시는-장면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는 코미디 영화에서도
빛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꽤 간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매디의 캐릭터는 생각보다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스스로를 어른이라 생각하는
철없는 인간이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성을 완벽하게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노 하드 필링스

노 하드 필링스는 정말로 코미디에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완벽한 킬링 타임 영화이기 때문에,
딱히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코미디 영화인 이상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불편한 분들이 아니시라면,
노 하드 필링스 자체는 잘 만든 코미디 영화인
것은 분명합니다.

[추천하는 목록]

1 thought on “노 하드 필링스 (No Hard Feelings) 후기 줄거리 리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