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마약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 마약을 밀수입 해온 것은 조선족 밀수 조직이며,
무려 6개국이 연계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이들이 한국에 마약을 유통해온 과정에서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조직과 공모를 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역시 전해지고 있죠…
대치동 마약 음료
이번에도 결국 조선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심각한 상황이군요.
조선족으로 인해 마약이 유통되고 있고, 대치동 에서
논란이 된 마약 음료 역시 이 조직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조선족 마약 조직은 전원이 조선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제 가족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강남을 중심으로 마약 음료를 유통했으며,
검거가 끝난 직후에도 30만 명 분의 마약이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 공모
사실 저는 이것이 더 충격적인 것 같습니다.
이들이 마약을 유통해오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세관 직원을 매수 하는 것이었던 모양입니다.
직원들이 프리패스를 시켜주는데 걸릴 이유가 없었겠죠.
영화 에서나 있을 법 한 일인데, 실제로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이
꽤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중국에서는 마약 거래를 하면 사형까지도 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처벌이 약한 한국에서 하나 봅니다.
대치동 마약 논란에 대한 생각
사실 이미 검거를 하고도 30만 명 분이 남아있다는 것은
단순히 저 마약 거래에 협조하는 것이 세관 직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것도 강남을 타깃으로 잡았다는 것은 역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을 위주로 노렸다는 것이겠죠.
뭐 사실.. 조선족으로 인한 범죄는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 비상장 주식이나, 코인 레퍼럴, 등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 역시 중국에서 조선족을 통해 하고 있으며,
돈을 대주는 사람은 한국인들이죠.
어쨌든 한국에서 조선족은 차별 발언이나 동포 라는 이상한
단어를 쓰면서 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떤
처벌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구매 한 사람이나 판매 한 사람이나 제대로 된 처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추천하는 목록]
3 thoughts on “대치동 마약 음료 논란 정리 (조선족 밀수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