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탱크 (The Tank) 후기 줄거리 결말 리뷰

더 탱크 (The Tank) 는 뉴질랜드 에서 공개 된 공포 스릴러
영화 입니다. 지하의 괴수로 공포를 유발하는 크리처
호러 무비이며, ‘스콧 워커’ 감독이 연출 한 영화 입니다.
‘루시안 뷰캐넌’ 이 출연 합니다.

더-탱크-영화-포스터-입니다

더 탱크

  • 장르: 공포, 스릴러, 크리처
  • 국가: 뉴질랜드
  • 감독: 스콧 워커
  • 출연: 루시안 뷰캐넌, 맷 웰런, 자야 비치 로버트슨,
    아샤 메이버리, 프란체스카, 에글린튼, 마크 미친슨
  • 공개: 2023.04.25
  • 러닝 타임: 100분

더 탱크 후기 리뷰

더-탱크-공포에-질린-여인

평범하게 살아가던 가족은 어느 날 어머니의 죽음으로,
예상하지 못한 해안가의 별장을 물려받게 됩니다.
그곳은 40년 이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장소였죠.

그러나 이 곳에서 끔찍한 일을 겪게 됩니다.
바로 그곳에 잠들어있던 괴물들을 깨우게 된 것이죠.

기본적인 크리처물

흔히 많은 분들이 감상해왔던 크리처 장르의
기본을 다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집에 위협적인 존재가
있다는 암시를 주는 공포,
그리고 집에서 가장 약한 존재인 딸 레이아가
노려질 것이라는 복선 그리고 후반부에 완전하게
등장하는 괴물들, 꽤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새로울 것은 없지만 긴장감은 충분히 줄 수 있는 선택이죠.

지하-탱크를-바라보는-줄스와-레이아

가족의 서사 역시 전형적인 방식이었습니다.
벤은 어린 시절 엄마를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엄마에 대한 추억 자체가 나쁘게 기억되고 있었죠.

그러나 집에서 가족이 위험에 쳐하고, 엄마의 일기장을 통해
사실은 자신이 엄마에게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과 싸우죠.
사실 단순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생각없이
보기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훌륭한 괴물의 비주얼

괴물을-제작하는-제작진들

전체적인 영화의 구조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사실 괴물의 모습은 생각보다 위협적이었습니다.
조금 더 부수적인 설정이 있었다면 좋았겠네요.
괴물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누군가를 죽이는 것 외에도 그냥 양서류 진화보다는
더 치밀한 설정이 있었다면 이 무서운 비주얼의 괴물이
조금 더 돋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더 탱크

더 탱크는 크리처 공포 영화로서는 딱 괴물만
훌륭했던 영화 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 구성이 옛날 괴수 영화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스릴을 느끼기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그 외에 딱히 장점을 느끼기는 어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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