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스 성우 ai 대체 논란이 생겼습니다.
사실 이 부분으로 인해 성우 직업 환경이 좁아지는 것을 떠나서
게임 퀄리티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죠.
게임성이 아닌 이런 부분으로 논란이 생기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드디어 몸으로 체험하는군요…
더 파이널스
더 파이널스 는 엠바크 스튜디오 제작의 1인칭 슈팅 게임 으로
이번에 굉장한 기대를 받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 구성도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세 명이 한 팀, 총 네 팀이 싸우는 방식이며 각 게임 미션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만한 요소들이 전부
들어있는 게임입니다.
뭐 일단 현재로서는 서버, 그리고 핵, 밸런스 문제가 거론되고
있지만, 사실 게임성 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어쨌든 이 게임의 가장 큰 논란점은 바로 성우 ai 대체 입니다.
성우 ai 대체
더 파이널스는 팟캐스트에서 음성을 전부 ai 가 대체 한다고
합니다.
ai 성우의 출현인 것이죠.
이 부분에서 제작사 측의 장점은 역시 시간과 돈입니다.
그냥 배우들 샘플이 있다면 텍스트 만으로 해결이 되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방식이 해외에서는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더 파이널스 성우 ai 비판
스팀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게임의 오픈 베타를
이용했던 사람들은 배우 대신 ai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 게임에 그 부분에 굉장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했던 것 같네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사실 게임 자체가 캐릭터에게 감정을 이입하고 그것을
체험하는 재미가 강하기 때문에 로봇이 연기하는 듯한
모습에서 괴리감을 느낀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특색이 느껴지지 않고,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뭐 사실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발전해서
오히려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직업 위협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직업적인 논란 입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성우들은 ai가 생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사용에 대한 논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엘시 러브록 역시
이 게임에서 들리는 음성은 마치 쓰레기처럼 들린다고
강력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죠…
이런 와중에 팟캐스트에서 개발진들은 여전히 이 기술은
여전히 발전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ai는 인간보다 우수한 능력을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 부분에 있어서 인간은 이미 ai를 넘어설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죠.
솔직히 점 하나 찍고 억대의 돈을 받는 현대 미술 꼬라지와
이 미술이 어째서 이렇고를 설명하며 자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통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더 파이널스 에 대한 생각
사실 성우라는 부분이나 배우의 대체는 아직 먼 미래라고
느껴지는군요.
그들에게는 수많은 사람들이 팬으로서 보는 면도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아이돌 이나 다름이 없고, 미국은 배우로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발이 심한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업적으로 이미 ai 게임, 광고 등이 팔리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돈을 쓰는 소비자 입장에서 보자면 아직 까지
인간이 직접 연기한 게임이나 미디어가 아니면
소비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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