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은 8부작 으로 구성 된 미국 드라마
입니다. 스파이 장르의 스릴러 드라마 이며, 한국 에서는
티빙 독점 스트리밍 공개 되었습니다.
‘니콜 키드먼’ 이 출연하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모은
작품입니다.
후기 리뷰는 감상 후기를 위주로 작성했지만,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 장르: 스파이, 스릴러
- 국가: 미국
- 연출: 테일러 쉐리던
- 출연: 조 샐다나, 니콜 키드먼, 모건 프리먼,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데이브 어네이블,
질 와그너 - 스트리밍: 티빙
- 공개: 2023.07.23~2023.09.03
- 회차: 8부작
- 등급: 15세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후기 리뷰
라이어니스 라는 팀은 테러 용의자를 제거하는
임무를 가진 집단 입니다.
팀 리더 ‘조’ 는 임무 수행 도중 팀원을 잃는 경험을
하게 되고, 슬픔이 잊혀지기 전 또 다른 임무를 받게 되죠.
여기서 조는 신입 대원 크루즈를 만나게 됩니다.
실존하는 여군 부대
이 라이어니스 라는 팀은 실제로 존재하는 여성 부대라고
합니다.
이게 이라크 같은 중동 쪽 임무에서 남자 군인이
현지의 여성들을 상대로 수색을 하거나 이런 것을
관습 상 금지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 관습을 존중하는 의미로 라이어니스 라는 팀이
꾸려졌다고 합니다.
당연히 드라마에서는 각색이 들어갔습니다.
이 팀은 실제로 대테러 작전 수행을 하지는 않고
그저 형식적인 임무를 주로 수행했다고 하는군요.
이 드라마에서는 실제로 이 팀이 단순한 정보 수집
임무 외에 실제로 테러 용의자를 제압하고 나아가
전투 까지도 직접 합니다.
배우 빨이 절실한 드라마
이 드라마는 군인의 삶을 살면서 자연스럽게 국가를 위해
가정에 소흘한 군인의 서사를 보여주며,
반대로 무너진 가정에서 살아오면서 그저 살아남기 위해
살아 온 크루즈가 함께 하는 서사를 보여줍니다.
솔직히 테러 집단을 제거하는 요원들의 모습을
기대하고 감상하기에는 조의 사생활과 고뇌를 너무
진지하게 다루기 때문에 첩보 스릴러 장르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늘어집니다.
하지만 솔직히 드라마 자체가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이 워낙 캐스팅이 압도적이라
늘어지는 속도감 조차 배우 빨로 커버가 됩니다.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은 미국 드라마를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지루하게 감상하시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직 결말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후기로는 저는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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