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리부트 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마블은 엔드게임 이후 PC로 떡칠을 하면서 연이은 실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리부트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실은 그런 생각은 안 드네요.
현재는 <시크릿 워> 를 통해 멀티 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블 리부트
마블 스튜디오는 <아이언 맨> <어벤져스> 등을 토대로
전 세계적으로 히어로 장르의 역사를 개척 한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디즈니의 PC 떡칠과 유니버스에 대한 집착으로
세계관을 무리해서 확장하다가 결국 마블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실패를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냥 양산형 쓰레기 만을
쏟아내는 미디어 회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마블 리부트 이야기가 나와도 더 이상 기대를
하는 사람이 없는 분위기 입니다.
마블 리부트 정리
마블 에서는 어벤져스 시크릿 워 피날레에서 마블 유니버스를
리부트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멀티버스 사가 페이즈를 마무리 할 영화로 수많은 히어로들이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자리라고 하는데,
사실상 그냥 PC로 떡칠 된 캐릭터들의 부족한 빌드업을
기존 인기 캐릭터들을 굴려서 다시 인기를 얻으려는 꼼수로 보이는군요.
멀티버스를 하나로 묶는다
마블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를 통해 다중 우주 개념을
보여주며, 이 영화를 통해 무려 2000년대 엑스맨을 이끈 ‘패트릭 스튜어트’
배우를 출연 시켰습니다…
사실 영화도 성공적이었고, 이때까지는 마블이 이 지경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없었죠.
어쨌든 마블에서 멀티버스, 그리고 리부트에 대한 이유는
아마 엑스맨, 판타스틱4 와 같은 판권이 없었던 캐릭터들이 그동안
등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실제로 MCU 역시 새로운 캐릭터 도입, 멀티버스를 하나로 묶는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죠.
어벤져스 시크릿 워
사실 이번 시크릿 워는 망할 가능성이 다분한 영화 입니다.
유니버스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세계관의 무리한 확장과
PC 떡칠로 인해 더는 매력적이지 않은 히어로들
그렇다고 빌런이 완벽한 것도 아니며, 수많은 논란이 있는
작품이죠.
MCU 에서는 리부트로 기존 영웅을 불러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블의 성공을 이끈 배우들을 전부 데려오진 못하더라도
데려오겠다고 말하고 있죠.
이는 그동안 계속 정보가 있었던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가
돌아올 수 있다는 기사들을 통해 실제로 마블이 계속 제안을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실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빌드업이 부족하고 PC로 인해 이미지가 좋지 않은 캐릭터들을
억지로 마블의 성공을 이끈 히어로들을 데려와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꼼수가 어디까지 통할지 의문이군요.
사실 지금 꼬라지로 봐서 원년 멤버가 돌아와도 성공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마블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진 저로서는
원년 멤버를 통해 다시 성공적인 시리즈로 돌아왔으면
하는 기대감이 생기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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