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유가족 대표 민주당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유가족 대표는 박한신 이라는 인물로,
이 사람이 민주당원이다, 가짜 유가족이다
라는 논란이 퍼지고 있는 것이죠.
무안 유가족 대표 민주당 논란
무안공항 참사의 안타까운 소식만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협회 대표로 지정 된 박한신에 대한 비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논란은 그동안 대형 참사 때마다 항상
민주당이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서 끼어들었기 때문에
이번 유가족 대표 에게도 이런 의혹을 품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유가족에 대한 루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유가족 대표 민주당 논란
그에게 가짜 유가족, 민주당원 이라는 논란이 터진 것은
그의 발언을 문제 삼는 사람들로 인해 퍼졌습니다.
국민의 힘만 안왔다, 등등의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정말 유가족이 맞느냐는
논란이 생긴 것이죠.
이 발언으로 인해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자기 가족이 참사 피해자라면 저런 발언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 때문이겠죠.
애초에 사람들은 이 무안공항 자체가 민주당의
국제공항 승인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근데 저 사람이 정말로 저런 정치적인 발언을 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아마 가짜 뉴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가족 대표 박한신 민주당 논란
인터넷에는 이 사람이 민주당원 이라는 논란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는 박한신 이라는 인물이 민주당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동시에 탑승자 명단에도
가족이 없었다 등의 이야기들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인터넷식 루머로
보는 것이 편할 것 같네요.
뉴스기사에서 이 사람의 동생을 피해자 명단으로
공개했는데, 이름을 잘못 보도하는 바람에,
가짜 유가족 이라는 루머가 퍼졌었는데,
이 부분은 딸이 직접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동생 피해자는 ‘박병곤’ 이라는 사람인데,
‘박형곤’ 으로 기자가 잘못 받아쓴 것이라고 하네요.
애초에 국민의힘 쪽에서도 박한신 이라는 인물을
유가족 대표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족 사칭, 민주당 선동꾼 등등의 근거가 없는
추측성 비방은 유가족들에게 또다른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녀들까지 나와서
걱정을 하고 있는 와중인데도,
아직까지도 현재 무안 유가족 대표가 진짜
유가족이 맞느냐는 루머는 계속 퍼지고 있는 상황이죠.
사실 이런 전세계적으로 상식 밖의 사고로
주목 받는 가운데, 참사 피해자 유가족들에게도 의혹을
품게 되는 이 상황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