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인 데드 레코닝의 파트 1에
대한 후기 리뷰 입니다.
톰 크루즈가 직접 스턴트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 영화는 이번 데드 레코닝을 통해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인공지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후기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 장르: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 국가: 미국
-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프, 헨리 체르니,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레일스 - 개봉: 2023.07.12
- 러닝 타임: 163분
- 등급: 15세
미션 임파서블 7 후기 리뷰
줄거리
에단 헌트는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됩니다.
이 무기는 전 지구의 인류를 위협 할 무기였고,
인류의 미래까지도 통제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를 위협하는 것은 NTT, 바로 인간을 통제
하려 하는 인공지능 빌런 이었습니다.
완벽한 프랜차이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첩보 영화로서 매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영화 입니다.
에단 헌트는 그 오랜 시간 동안 첩보 일을 해오면서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생화학 무기, 테러리스트
등등과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최종장으로 알려진 데드 레코닝 에서는
드디어 AI를 상대로 하게 됩니다.
인공 지능은 SF영화들의 기본적인 설정을 따왔습니다.
인간을 적으로 판단하게 된 계기는 역시 지구의
환경과 직결되죠.
사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않고,
미션 임파서블에 SF 적인 요소를 추가하고 액션은
클래식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기 때문에, 저런 흔한 설정은
오히려 좋은 작용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션으로 보여줄 모든 것
액션 시퀀스가 매우 훌륭합니다. 자동차 액션은
말할 것도 없었으며, 역대 최고의 자동차 액션을
보여준 영화임에도 이 영화는 클래식 액션이 보여 줄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뭐 사실 액션 장르로서 너무 유명한 시리즈이니 만큼
이 부분을 칭찬하는 것에 의미는 없겠지만,
별다른 시각 효과가 없이도 긴 러닝 타임 동안
이런 긴장감을 보여줄 수 있다면, 솔직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마지막인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군요… 뭐.. 액션에 스턴트를 이용하지 않는
톰 크루즈의 나이를 생각해야겠지만요.
미션 임파서블 7
사실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거대한 프랜차이즈는
시리즈가 나올 때 마다 더욱 거대한 기대를 하기
마련 입니다만,
이 작품은 오히려 지난 시리즈보다 더욱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AI를 해제하는 열쇠를 찾는 어드벤처 영화임에도,
현실에서 점점 AI의 쓰임새가 늘어나면서.. 특히
현대 미술 작가는 실력이 뽀록나기 까지 했죠…
인공지능이 점점 인간의 삶에 현실적으로 끼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먼 미래 같지만 사실 현실적인 공포감이
들 수 있는 소재를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을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감상하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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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ought on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 후기 줄거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