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론조사 고발 예고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 돌파를
발표한 여론조사 업체를 편향적이라며
고발을 예고 했습니다.
민주당 여론조사 고발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0%를 돌파했다고 발표 한 여론조사업체를
고발하겠다는 예고를 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하는군요…
이 여론조사에 공정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여론조사 고발 업체
이번에 논란의 중심이 된 민주당이 고발하는
여론조사 업체는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진행 한
한국여론평판연구소의 여론조사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이번 여론조사는 실시 후 3일 정도의 기간에
남녀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계엄령 선포, 탄핵안 가결 이후에 조사를 했음에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40% 지지율을 회복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는군요.
특히 젊은 세대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민주당에서는 바로 이런 점을 고발의
원인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여론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다소 편향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이 조사가 특정 정당에 대해서
편향되는 어휘나 문장, 즉 리서치의 문항 설계가
특정한 답변을 유도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공직선거법 108조를 토대로 고발을
예고 한 것이죠…
민주당 고발에 대한 반응들
사실 어느 곳을 돌아다녀도 대부분이
이 논란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현재 한국의 상황은 일론 머스크 조차
관심을 가질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의 여론조사 업체 고발 논란은
여론조사 기관의 질문 방식의 신뢰도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