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용기 카톡 검열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 뿐만 아니라, 해외 외신들 역시
이 논란에 주목을 하고 있으며,
‘고든 창’ 역시 반응을 했습니다.
민주당 전용기 카톡 검열 논란 정리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딱 카톡을 꼬집어서
검열을 한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카톡 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SNS, 커뮤니티 등
민주당에 대한 논란 등을 퍼트리는 행위를 내란 선동으로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고발을 하겠다는 것이죠.
민주당 카톡 검열
뭐 사실 이 뉴스를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민주당이라는 거대한 당이 인터넷 상에
자신들에 대한 욕을 하는 것에 대해서
검열을 하고 고발을 한다는 점은
사실 와 닿지가 않았네요.
사실상 전 국민을 검열을 통해
감시를 하겠다는 표현으로 해석하는
국민들이 많았고,
공산주의가 아닌 국가에서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점에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카톡 검열 실트
이 소식은 빠르게 트위터 실트에
올라가버렸습니다.
사실 이 실트라는 것이 왜 중요하냐면,
MZ세대 들에겐 실시간 인기 검색어나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 실트를 통해 트렌드나 이슈를
파악하고는 하죠.
그런데 여기서 카톡 검열이 올라간 것입니다.
즉 민주당의 카톡 검열을 젊은 층이
전부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전용기 인스타 논란
이 사람 인스타에도 이상한 논란이 생겼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자신들이 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 제한이 아니라는
말을 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검열을 이야기
하겠다는 말을 하는군요.
사실 그의 인스타 댓글은 욕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검열을 한다는 선언은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가 있는 상황이죠.
민주당 카톡 검열 해외 반응
현재 한국 상황은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역시 한국에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게시글을 올렸죠.
때문에 이 소식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있었습니다.
해외 외신 역시 이 카톡 검열 논란에 대해서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셰그라드 (visegrad 24) 에서는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소셜미디어 등을 가지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면
고소를 하겠다는 발언을 했다면서,
중국처럼 전국적인 인터넷 검열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Gordon G. Chang, 고든 창 민주당 발언
고든 창은 영미권 방송, 팟캐스트 등에서
정치 논객으로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미국 FOX 뉴스 고정출연 전문가로서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죠.
이 사람이 민주당에 대한 발언을 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보며, 민주당이 권력을
잡으면 언론의 자유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사실 이런 검열에 대한 논란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왜 저런 선언을 한 것인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