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박정규 폭로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민희진과 박정규 다보링크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 폭로가 되면서,
뉴진스 이야기도 나왔다고 하는군요.
민희진 박정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투자 요청, 그리고 새로운
회사 설립 계획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박정규 다보링크 회장과 논의를 했다는데,
이 논의가 2024년 9월 경 진행되었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나온 논의가 폭로가 된 것이죠.
내용은 사실… 논란이 될만한 내용이 될 것 같군요.
민희진 뉴진스 빼낼 계획 논의
뉴진스는 이런 논란 속에서도 아직까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본 에서의 인기 역시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죠.
어쨌든 민희진과 박정규 회장의 3시간에 걸친
논의에서 뉴진스를 어떻게 빼낼지에 대한
이야기 역시 나왔다고 합니다…
이 투자 요청 자체가 뉴진스 멤버들 가족을 통해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민희진 방시혁에 대한 욕설도 나왔다
뭐 처음에는 꽤 건설적인 이야기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민희진이 다보링크를 인수하는 쪽으로 설계를 하면서,
증자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이야기를 할 수록 같이 사업을 하기엔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하게 된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박정규 회장이 투자 논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민희진은 방시혁을 두고 돼지라는 등, 예의 없는
말을 했다고 하는군요.
결정적으로 두 사람은 투자 논의를 하려고
이번에 처음 만났었다고 합니다.
즉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저런 욕을 한 것이죠…
박정규 회장은 어째서 폭로를 했는가
사실 민희진은 이 투자를 위한 접촉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예 만난 적이 없다고 하는 것이죠.
사실 이것을 인정하면 템퍼링 의혹에 불을
붙이게 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지만…
박정규 회장 입장에서는 그냥 거짓말을 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이 사실이 투자 업계에 알려지면서
주가에 영향 역시 주었다고 합니다.
민희진 박정규 회장의 논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민희진 측에서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언론과의 접촉 역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