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하차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인스타 AV 음란물 게시 논란에
눈물로 사과를 했음에도, 결국
폭군의 셰프 에서 하차 한다고 하네요.
박성훈 하차 논란 정리
배우 박성훈이 결국 tvN 폭군의 셰프 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폭군의 셰프는 올해 공개 되는 신작 드라마 인데,
박성훈은 제작사와 합의 끝에 하차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박성훈 인스타 오겜 AV 논란
그는 실수로 인스타에 오징어 게임 패러디 AV 표지를
올렸다가 바로 삭제를 했습니다.
누가 디엠을 보낸 것을 잘못 올렸다고 하는군요.
사실 누가 봐도 그냥 실수입니다.
여기에 불만을 느낀 사람들이 계속
하차를 요구하면서 박성훈은 결국
눈물로 사과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 여기에 황동혁 감독까지도 갑자기
박성훈의 행동이 불쾌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논란이 더 커지게 되었죠.
여성 팬들의 분노
여성 팬들은 박성훈의 저 실수를 고의적인 행동으로
날조하여 여성혐오자라는 프레임을 씌어 해외까지
퍼트리게 됩니다.
당연히 현재 해외에서 박성훈의 인기는 엄청나기 때문에,
조회수는 굉장히 높았죠.
계속되는 논란으로 인해, 박성훈은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사죄를 했다고 합니다.
박성훈 폭군의 셰프 하차
결국 폭군의 셰프 드라마를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인 점은 원만한 합의를 통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는군요…
사실 따지고 보면 정말 실수로 패러디 AV 사진을
잘못 올린 것이 전부인데,
드라마 하차까지 해야 한다는 점이 웃기기는 합니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데,
이 정도까지 커지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성훈 팬들의 반응
사실 해외 팬들이나, 한국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등에서는 박성훈을 응원하고
있는 입장이었습니다.
현재 레딧 에서도 이 논란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활발히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박성훈이 한 것은
그냥 실수라고 생각하는 듯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성훈이 그냥
사과를 하지 않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표적이
된다는 점을 잘 몰랐던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