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 군대 에 대한 논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삼식은 양띵크루, 산악회 등등으로 유명한 스트리머 이며,
훈련소 입소를 했는데 다시 나온 것에 대해서 이것이
의도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죠.
삼식
삼식은 오랜 시간 방송을 하면서 별다른 논란이 없었던
현재 스트리머 중 가장 인성이나 방송 능력이나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사실 군대 논란이라고 해봤자 그렇게 심각한 논란은
아닙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며, 재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나온 것이죠.
삼식 군대
삼식은 사실 갑작스럽게 훈련소 입소에 대한 공지를
올렸습니다.
이게 갑자기 올라온 공지라 팬들은 굉장히 놀란 반응을
보였죠.
뭐 사실 이 공지를 올리고 4일 정도 후에 돌아오면서
논란이 된 것이죠.
삼식 군대 관련 방송
훈련소에 간 것으로 알려진 삼식은 갑자기
집이라면서 방송 공지를 올립니다.
삼식의 방송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 허리디스크가 있었고, 군의관이 허리 사진을
보고 4급을 예상했다고 한다. - 재검을 위해 훈련소에서 퇴소 했다.
사실 이것만 보면 크게 논란이 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여기서 삼식이 군대를 나올 생각으로 갔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훈련소 퇴소를 의도 했는가?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삼식의 행동에
대해서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군대를 간다는 인물이 머리를 안밀었다.
- 군대를 가는 인물이 후원을 막지 않았다.
- 유튜브 수익 창출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군인은 외부적인 수익 창출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공무원도 개인적인 수익 창출이 되는데,
군인은 이미 업로드 된 유튜브 영상조차 수익 창출은
안되더군요.
어쨌든 이런 이유로 삼식이 의도적으로 나올 생각으로
훈련소를 갔다는 주장하는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죠.
뭐 저는 개인적으로 삼식이 군대를 의도적으로
나오기 위해 갔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 역시 현역으로 전역 한 것이 10년 이상이 넘었지만,
당시에도 훈련소에는 머리를 안 깎고 와서 훈련병들끼리
머리를 밀어주었거든요.
삼식에 대한 생각
사실 이번 삼식 군대 에 대한 논란은 그냥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논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재검을 받아야 하는 목적으로 나왔으며,
의도적으로 나올 것을 알고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디스크라는 질병은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군대를 빼기 위해 계획적으로 걸릴 수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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