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논란 이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손승연은 갑자기 포츈에 계약 정지를
주장하였고, 현재는 포츈과 전속 계약은 해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성일과 연관 된 피프티 논쟁에서 손승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손승연
손승연은 안성일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고, 손승연과 포츈의 이야기는 꽤 오래전 이야기
이기 때문에 그냥 묻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피프티 논란이 해외에서도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 손승연과 포츈의 계약 분쟁이
비슷해보인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손승연 에게 결국 악플이 날아가기 시작 한 것이죠.
손승연의 인스타에 달린 비난의 댓글들은 대부분
그녀를 배신자, 피프티 사건의 원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뭐 사실 손승연은 불필요한 일침 등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성에 대해 지적을 했던 인물이기 때문에
이런 논란에 있어서 좋은 소리는 피하기 어려웠던 것 같네요.
손승연 입장문
손승연은 이런 악플들에 분노한 듯한 모습으로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사실 이 입장문은 오히려 논란을 가속 시키는
영향만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손승연의 이 입장문이 오히려 욕을 먹는 이유는
그녀가 입장문에 써놓은 일방적인 편집을 보고
오해를 해서 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이미 판결문이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입장문은 그냥 자신이 한 일에 비례 욕을 먹는 것에
불만족스러움을 표출하는 그 이상은 되지 못했거든요.
손승연 판결문
디스패치 에는 이미 손승연의 판결문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예전에 주장했던 포츈 에서 자신의
음반 제작을 1년에 1장씩 제작하지 않았다, 등등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점이 판결문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손승연의 주장과 달리 포츈에서는
1년에 그래도 3회 이상은 싱글곡을 제작했다
등을 사유로 계약 불이행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뭐 사실.. OST나 싱글 음반 등등의 곡들을 보면
16곡이나 제작했기 때문에 활동을 못했다고 보기는 어렵죠.
또한 손승연은 자신이 포츈 명의로 수익금 정산을 못 받았다.
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판결문에는 손승연이 포츈 법인 계좌, 그리고
손승연 개인 계좌를 통해 수익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마디로 손승연이 주장했던 헤메스 지원을 안해줬다는
내용도 거짓이며, 정산금에 대한 내용도 거짓이며,
뮤지컬 활동 방해 주장도 거짓입니다.
판결문에 자료가 떡 하니 있는데도, 손승연은 자료 하나 없이
저게 편집 된 내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손승연 안성일
손승연은 이 논란에 대한 일이 커지자
자신이 포츈과 있었던 전속 계약 가처분 소송에
안성일은 전혀 어떤 개입도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뭐 하지만.. 포츈 측 입장은 실제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당시
안성일의 회사 매니저가 증인으로 출석했다고 합니다.
뭐.. 이 부분도 거짓이라는 소리겠죠.
손승연 포츈 논란에 가장 큰 문제는 증거입니다.
포츈 측은 판결문의 자료가 그대로 남아있고,
손승연은 그냥 입으로만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에게 욕을 하지 말라고 하는 아이러니 한 상황입니다.
[추천하는 목록]
1 thought on “손승연 포츈 판결문 입장 논란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