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찾기 는 일본에서 제작 된 영화이며, 넷플릭스 에서
시청이 가능 한 공포 스릴러 영화 입니다.
‘하시모토 칸나’ 가 출연하며 주제는 12시가 되면
반복되는 신체를 찾는 현상을 주제로 하는 영화 입니다.
후기 리뷰에는 결말에 대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체 찾기
- 장르: 공포, 스릴러
- 국가: 일본
- 감독: 하스미 에이이치로
- 출연: 하시모토 칸나, 야마모토 마이카, 요코다 마유,
마에다 고든, 카미오 후주, 다이고 코타로 - 스트리밍: 넷플릭스
- 공개: 2022.10.14
- 러닝 타임: 102분
신체 찾기 후기 리뷰
아스카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12시가 되었을 때, 학교에
여섯 명의 학생들과 갇히게 되고,
끔찍한 살인을 당하면서 꿈에서 깨지만,
사실 꿈이 아니라 이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섯 명의 학생들은 이 저주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인물의 토막 난 신체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점점 서로 힘을 합치기 시작합니다.
왕따 여학생의 성장과 호러
무슨 개수작 인지 모르겠지만, 하시모토 칸나가 이 영화에서
왕따로 나오고, 못생긴 여학생으로 묘사 됩니다.
어쨌든 그녀와 함께 12시에 학교에 갇히는 학생들은
오타쿠 남학생, 그리고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여학생들,
스포츠 만능 소꼽 친구, 사스케 타입의 외톨이 남학생 입니다.
어쨌든 서로 친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던 이들은
특히 아스카가 인기가 많은 여학생을 구해주려는 것을
계기로 점점 서로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의 작전은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하죠.
공포보다는 청춘에 가깝다
영화 초반부는 평범한 공포 오컬트 영화처럼 흘러갑니다.
소녀 귀신은 계속해서 학생들을 따라다니며 죽이며,
이 귀신은 생각 이상으로 공포스럽습니다.
일단 싸움을 굉장히 잘하기 때문에 이 귀신을
물리적으로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며,
학생들은 서로 작전을 짜는 식으로 서로 협력을 통해
신체를 하나씩 찾아나갑니다.
신체 찾기의 비밀
신체를 찾으면서 서로 친밀해진 이들의 루틴에
한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마지막 머리를 남겨두고 ‘리에’ 의 존재가 사라진 것이죠.
그리고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선생님은 과거
고등학생 시절 신체 찾기를 경험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신체 찾기가 종료되면, 기억이 전부 사라지게 되죠.
머리는 귀신의 인형 속에 있었고,
아스카는 친구들의 희생을 통해 마지막 신체를 찾으면서
다음 날이 찾아오고 여섯 학생들 기억은 전부
잊혀지게 됩니다.
결말에 따르면 아스카는 신체 찾기를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이 신체 찾기를 끝내는 방법은 결국 그 신체의 주인이
마지막에 찾은 인물의 몸속에 들어가는 것이죠.
아스카의 선택은 친구들을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 조건을 수락했을 것이라는 예측이 됩니다.
이로 인해 마지막 아스카의 웃음이 섬뜩했던 것입니다.
이제 아스카는 초반부 살해 당했던 귀신 미코가
들어가게 되고, 아스카는 귀신이 되어 자신의 신체를
찾을 누군가를 찾아야 하는 것이죠.
신체 찾기는 결국 무한 루프인 셈입니다.
신체 찾기
개인적으로 그냥 킬링 타임 용으로 볼 만한
작품입니다.
솔직히 cg도 그렇고 여러가지 허술한 느낌이 들었으며,
무엇보다 공포 영화로 보기에는 조금 힘든 감이
있었던 것 같군요.
누군가와 나누기 힘든 고독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끼리
모여 이들이 힘을 합치는 과정은 하이틴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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