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카 (Ahsoka, 디즈니 플러스) 후기 줄거리 리뷰

아소카 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는 드라마이며,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중 하나 입니다. 만달로리안 에서
나왔던 아소카 타노를 ‘로사리오 도슨’ 이 그대로
출연하면서 팬들에게는 그나마 기대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아소카-포스터-입니다

아소카

  • 장르: SF, 액션, 판타지
  • 국가: 미국
  • 출연: 로사리오 도슨, 나타샤 리우 보르디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레이 스티븐슨,
    다이아나 리 이노산토
  • 스트리밍: 디즈니 플러스
  • 공개: 2023.08.22 ~ 2023.10.03

아소카 후기 리뷰

아소카-로고-입니다

제다이 기사단 이었던 아소카 타노가
쓰론의 동맹 중 하나를 체포하고 은하계에 위협이 되는
계획에 필수인 비밀 지도를 알게 됩니다.
이 지도는 은하 제국이 몰락하면서 사라진 쓰론을 찾는
경로였고, 제국의 잔재는 제국의 부활을 통해
은하계에 다시 위험이 찾아올 수 있었죠.

아소카는 이 지도를 통해 사라진 에즈라를 찾는다는
희망, 그리고 위험에 쳐한 은하계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디즈니 다운 불친절함

스타워즈는 매우 오랜 역사가 있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이 시리즈 자체가 팬이 아니면 적응이 조금
힘든 감이 있죠.

디즈니는 특히 마블 시리즈를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까지 제작하면서 강제적으로 보지 않으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들었는데,
이번 아소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소카는 캐릭터 자체가 소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캐릭터 이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작품이죠.

디즈니 답게 이번 작품 역시 스토리 이해를 위한
총집편 따위는 없습니다.
그리고 역시 스토리 이해는 전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인가?

말 그대로 스토리를 주입식으로 연계 작품을 찾아가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스토리 이해가 불가능 한
아소카가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냐 하면
사실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토리 이해가 되지 않아도 몰입이 되는 작품이
있는데, 이 드라마는 대화 역시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망해가는 디즈니 작품에서 마블은 확실히 망했다면,
스타워즈는 <만달로리안> <안도르> 는 확실히
현재까지도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으로 남아있죠.
하지만 아소카는 스타워즈 시리즈 마저 망가트리는
디즈니의 첫 번째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외로 해외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데,
사실 스타워즈 만은 망하지 않았으면 하는 팬들의
바램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소카

현재로서 아소카는 그래도 뒷 이야기는
기대를 해볼 만 합니다.
액션은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 역시 좋은 편이죠.
하지만 문제는 역시 진입 장벽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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