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무안공항 미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말도 안되는 사고가 벌어진
무안공항에 유가족들을 위해 일하다 뛰쳐나와
김밥 200줄을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그에 대한 칭찬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반대로 인터뷰로 인한 비난 역시 있었습니다.
안유성 무안공항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는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한국 언론을 제외한 전 세계 모두가
그 말도 안되는 둔덕으로 전원 사망한 사고라고
보도가 나오고 있기도 한 안타까운 사고기도 하죠.
이런 안타까운 사고에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가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봉사를 위해
나섰습니다.
안유성 무안공항 김밥 200줄 전달
흑백요리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셰프이지만,
이미 한국 16대 조리명장인 인물이죠.
이 인물은 30일 새벽에 직원들과 함께
김밥 200줄을 준비해서 무안공항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연을 잃었다
이 사람 역시 이번 사고로 인해 함께 방송을 했던
PD를 잃었다고 합니다.
희생자 유가족들이 자신과 어느정도 연결점도
있었던 것이죠.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나설 것이라
밝혔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조리사협회와 떡국을 나눌 것이라고
하는군요…
안유성 좌파 논란이 다시
사실 유가족들에게는 위안을 주는 따듯한 손길 입니다만…
그의 인터뷰에 분노하는 사람들 역시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뜬금없이 518 발언을 했다는 것이 있었군요.
뭐 사실… 그냥 보면 따듯해 보이는 봉사는 맞지만,
저 인터뷰는 많은 사람들이 봤을 때 정치적인 발언으로
해석되는 부분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그가 봉사를 하러 온 이유가 이름을
“이때를 틈타 이름을 알리러 왔다” 라는 해석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럴리는 없을 것 같네요.
이미 안유성은 한국 16대 조리명장에 바다 셰프 협회
회장일 정도로 요리로는 스타급 이거든요.
뭐 어쨌든 그 누가봐도 굉장히 따듯해지는
봉사인데, 인터뷰로 인해 오히려 욕만 먹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