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안토니 폭행 (전 여자친구 가브리엘 카발린 감금) 논란 총정리

안토니 폭행 논란이 생겼습니다. 안토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 역대 이적료 순위에 들어가는
1300억 이라는 돈을 들여 데려왔습니다.
그런 안토니가 과거 전 여자친구를 감금 폭행했다는
논란이 생겼습니다.

맨유-안토니-입니다

안토니

안토니는 다소 의문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애초에 맨유에 어떻게 왔는지에 대한 의문점이었죠.

이 선수는 비교적 전성기가 짧고 굵은 브라질 선수 치고,
네덜란드 리그에서 그다지 큰 활약조차 없었으며,
무엇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기사가 나왔을 때
이 선수는 감독이 자신을 보내주지 않는다며 훈련에
불참하는 일종의 태업을 하면서 인성 역시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거든요.

어쨌든 맨유 팬들에게도 굉장히 기대가 낮았던
선수였는데,
이번에 전 여자친구의 폭로가 나온 것입니다.

안토니 폭행

안토니의 폭행은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인해
밝혀졌습니다.
브라질에 있을 때 폭행, 감금, 살해 협박을 당한 것이죠.
뭐 사실.. 브라질 자체가 멕시코랑 똑같이 답이 없는
카르텔 국가인 것을 봤을 때 브라질에서 저런 폭력이
있는 것은 일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가브리엘 카발린 (Gabriela Cavallin)

가브리엘-카발린-인터뷰

안토니 폭행 논란 을 폭로한 인물은 안토니의 전 여자친구
가브리엘 카발린 입니다.
이 인물은 인플루언서 모델로 활동하는 인물이고,
2022년 6월에 안토니에게 살해 협박, 감금, 폭행 등등을
당했고, 문제는 카발린은 임신 까지 한 상태였다고 하죠.

사실 가브리엘 카발린이 돈을 노리고 이런 짓을
했을 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
임신 상태였던 여성이 폭행을 당한 시점이 2022년 6월
이며, 안토니가 대형 구단으로 이적하여 인생의 성공을
이루는 것이 여기서 두 달 뒤거든요.

가브리엘-카발린-폭행

안토니의 폭행 방식은 매우 다채로웠습니다…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 박치기를 하거나 주먹으로 때렸다.
  • 집을 나가지 못하게 문을 잠그고 여권을 가져갔다.
  • 움직이는 차에서 던져버린다는 협박을 했다.
  • 자신과 헤어지면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하게 만들
    겠다는 협박을 했다.
  • 임신 상태였는데 이런 짓을 당하니 당연히
    아이는 유산 했다

실제로 안토니는 임신 한 여성을 저렇게
폭행하면서 이미 아이를 유산 시켰습니다.
살인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죠.

안토니 입장문

안토니-입장문-입니다

안토니는 당연히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뭐 사실 이미 축구 팬들은 대부분 안토니가 실제로
폭행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냥 그럴 줄 알았다 새끼야 이런 반응이 대부분
이었군요.

안토니 브라질 국대 제외
안토니-브라질-국대-제외-기사

브라질 여론조차 이미 안토니 에게 등을 돌린
상황입니다.
브라질에서는 이미 안토니의 폭행 논란으로 인해
안토니를 브라질 국대 제외를 했다고 하는군요.

안토니 논란에 대한 생각

사실 왜 저 선수를 데려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쨌든 맨유는 1300억이나 주고 데려와서 바로 깜빵에
보내게 생겼군요.
사실 맨유는 퍼거슨, 무리뉴 가 떠난 이후 명문 클럽에
어울리지 않는 행보를 계속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안토니 폭행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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