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새만큼 잼버리 사태 이후 잼버리를 망친 주범들
이야기가 나오면서, 여성가족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결국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가부 잼버리
대한민국 잼버리 사태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전 세계의 엄청난 인원의 스카우터들이 찾은 곳에서
이런 망신을 당했기 때문에 당연히 세계 곳곳에서
기사화 되어 대한민국은 역대 최악의 잼버리 기록을
세우게 됐죠.
당연히 주무부처를 자청한 여가부에 대한 비난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김현숙 장관에 대해서 단순 해임이 아닌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가부 폐지 여론
한때 여가부 폐지 여론은 엄청났습니다.
실제로 현 정부는 여가부 폐지 공약을 통해 2030의
엄청난 지지를 얻었죠.
하지만 뭐…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잊혀졌지만,
당연히 이번 잼버리로 망신을 당한 뒤 여가부 폐지 여론은
다시 등장합니다.
여가부 잼버리 사태
잼버리는 6년 간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는 고작 텐트를 몇 개 세우는 것에 그쳤고,
국민들이 낸 세금의 사업 예산은 1000억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었죠.
근데 야영장 으로 11%를 사용했다는 기사는 말이 안나올
정도군요.
여기에 김현숙 장관은 무려 대한민국이 가진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2023년에 저런 잼버리를 보여주고 말입니다.
잼버리는 세계적으로 역사가 오래 된 스카우트 활동이며,
평균적으로 잼버리는 저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더군다나 일본은 예산은 395억 정도입니다.
우리 나라는 1000억을 들였는데 일본 잼버리와 비교 했을때
과연 납득을 할 수 있을까요?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
여론의 반응은 상상 이상으로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치계 에서도 여가부는 국민 세금으로
운영 될 자격이 없다는 말을 하는 정치인도 있었죠.
뭐 그래도 여가부가 실제로 폐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순 해임 정도로 끝나겠죠.
사실 이번 잼버리로 여가부만 단독으로 욕을 먹는
분위기인데, 예산 집행을 철저히 감사해서 모든 관계자가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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