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이즈 온 미 (All eyez on me) 후기 줄거리 리뷰, 투팍 전기 영화

올 아이즈 온 미 는 힙합의 전설적인 존재로 통하는
래퍼 ‘투팍 (2PAC)’ 을 주제로 하는 전기 영화 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래퍼 이지만,
25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을 하게 되었죠.
이 영화는 그의 인생을 주제로 합니다.

올-아이즈-온-미-포스터-입니다

올 아이즈 온 미

  • 장르: 드라마
  • 국가: 미국
  • 감독: 베니 붐
  • 출연: 드미트리어스 쉽 주니어, 자말 울라드,
    다나이 구리라, 캣 그래이엄, 애니 일론저
  • 공개: 2017.08.24
  • 스트리밍: 왓챠
  • 러닝 타임: 139분
  • 등급: 15세

올 아이즈 온 미 후기 리뷰

올-아이즈-온-미-투팍-포스터

힙합의 역사에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 잡은
투팍 샤커,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를 단순한
래퍼로만 기억하기 보다는 그를 가난, 그리고
편견과 차별에 저항하는 힙합 정신을
보여준 인물로 기억합니다.
올 아이즈 온 미는 그런 투팍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투팍과 비기

투팍과-비기-입니다

제가 한창 힙합을 좋아할 때는 2000년대였죠.
당시에는 언더 그라운드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 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투팍과 비기, 그리고 그 이후 제이지, 나스, 우탱클랜
등등이죠.
그 중 투팍과 비기는 힙합 역사에 영원한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인물들입니다.
호날두와 메시 이전 이들은 역사적인 라이벌로
꼽히고는 했죠.
올 아이즈 온 미는 그런 투팍에 대한 일대기를
다루는 전기 영화입니다.

투팍의 일생을 다루는 영화?

일반적으로 전기 영화는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이 살아왔던 삶을 그리며 그 인물에 대한
주요 사건, 인간성 등을 영화 화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영화에서 다루어지는 투팍은 흔히 알려졌던
빈민가 출신으로 태어나고 가난했던 시절을 가사로
표현해 힙합에 아티스트라는 칭호를 얻었던 인물
그대로 표현합니다.

제가 본 이 영화는 사실 음악가에 대한 못 만든
전기 영화의 표본을 그대로 답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투팍에 대해 익히 알려져 있던 이야기를 영화 화 하며,
오히려 쓸 대 없는 장면을 집어넣고 그의 명곡으로
영화를 치장하는 일종의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영화에 흐름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기 영화가 주는 과도한 영웅적 포장으로 인해
투팍은 전설적인 래퍼가 아닌 그 이상의 차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의 선구자로서의 과도한 연출을
보여주는 느낌이었죠.
사실 감독이 투팍이 누구인지 아는지 의문인 영화입니다.

올 아이즈 온 미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투팍을 그리는 영화이기 때문에
그가 만들어낸 명곡과 투팍을 연기하는
드미트리어스 쉽 주니어의 연기력은 개인적으로
훌륭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힙합을 좋아하신다면
즐길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