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를 가진 아이의 부모라고 주장하는
5급 사무관 학부모의 논란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교사 직위 해제를 마음대로 시킬 수 있다는
갑질로 이미 두 차례 담임을 교체 시켰다고 합니다.
왕의 DNA
학부모들의 논란이 점점 사회적인 문제로 논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학부모 이야기는 보면 볼수록 놀랍다는 생각 외에는
들지 않는 것 같네요.
이 학부모는 교육부 5급 사무관이며…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여 교사에게 갑질을 하였으며,
심지어 자신이 교사를 마음대로 직위 해제 시킬 수 있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왕의 DNA 논란 정리
이 말도 안되는 논란은 교사에게 마치 아랫 사람을
부리듯 권위적인 말투로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통보하는 편지로 시작되었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소름이 끼칩니다.
이런 사람이 공무원이라는 사실은 정말 두렵습니다.
자신의 아이에게 제지하는 말투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며,
심지어 친구와 싸웠을 경우 철저하게 자신의 아이의
편을 들어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만 신경 쓰고 다른 집 자식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 를 가졌으니
왕자에게 말하듯 그냥 아부를 떨라고 말하고 있군요…
특히 반장이나 리더를 시키라는 부분은 기가 차는군요.
여기서 놀라운 것은 아이에게 인사성 교육을 전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에게 인사를
할 동안 자신의 아이는 손을 흔드는 인사를 하게 하라는
모습이죠…
그리고 자신의 아이를 항상 주인공처럼 대접을 하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논란은 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그냥
장난을 치려고 주작 하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만…
말도 안되는 저 학부모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며
공무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저 왕의 DNA 아이는 어떤 아이인가
당연히 저런 부모 밑에서 자신을 떠받들고,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은 아이는 제대로 된 아이로 자랄리 없었습니다.
저 아이는 학교에서 욕은 기본이고 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학폭을 하고 있었죠…
저 아이가 사회로 진출하면 어떤 인간이 될 지는
안 봐도 뻔한 일이죠.
극우뇌 논란
저 공무원 학부모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교사를 무려 두 차례나 교체를 시켜버렸는데,
이 사람의 말투인 왕의 DNA 라는 말투를 사용하는
카페가 하나 나왔다고 합니다.
자폐 무약물 치료, 언어 지적 장애 무약물 치료…
아무튼 저 카페를 만든 사람은 극우뇌 아이 키우기 라는
책을 쓴 저자가 만든 카페라고 합니다.
저 책에서는 아이를 저런 식으로 키우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었고,
저 학부모의 편지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아이를 제멋대로 왕처럼 키우게 한다면
그 아이의 영웅심이 충족되어 잠재 능력이 발현된다..
이런 교육을 하고 있었던 거죠.
차라리 집에서 홈 스쿨링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학교를 보내서 다른 아이를
패게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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