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인셀덤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은퇴설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화장품 CF를
찍으면서 팬들은 다시 한번 그가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빈 인셀덤
원빈은 15년 째 배우 활동에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대박을 터트린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고, 작년에는 은퇴 이야기 까지
나왔었죠.
그런데 이번에 인셀덤 CF가 나온 것입니다.
원빈 인셀덤 광고
이런 활동으로 인해 그동안 은둔? 생활을 하던
그를 그리워하던 팬덤이 다시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네요.
15년의 공백기
사실 이 사람은 어느 감독이던 원하는 배우입니다.
공백기간을 가지게 된 것도 계속 사정이 겹친 것도
있었죠…
<더킹 투하츠> 에 출연 의사가 있었지만,
제작자가 여기에 신나서 원빈 캐스팅 소식을
알리는 바람에 원빈이 부담을 느껴서 거절 한 경우도 있었고,
<신과 함께> <부산행> 등 역시 블록버스터 영화에 대한
부담감으로 출연을 거절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부인 이나영의 말로는 배우를 은퇴 한 것은 아니고,
그냥 맞는 시나리오가 없다고 합니다.
팬들의 반응
화장품보다 배우에게 엄청난 관심이 쏠리는군요.
아무튼 역시 원빈의 영화나 드라마 같은 작품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가 이번 CF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시 얼굴을 보여준 이상,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혹시 곧 영화로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괜한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