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은 openAI의 CEO 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많이 알려진 챗GPT, 즉 대화하는 AI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든 샘 알트만의 코인 입니다.
이 사람이 AI와 인간을 구별하는 결제 시스템인
홍채 인식 코인 월드코인을 공개했습니다.
월드코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보를 알아보려 합니다.
월드코인
월드코인은 개발 소식이 있을 때 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해왔던 코인 입니다.
챗GPT를 통해 많이 익숙해진 기업 오픈AI에서
직접 개발한 가상 자산이며,
샘 알트만이 직접 이 코인의 가능성을 설명해왔기
때문이죠.
홍채 인식 코인
월드코인은 orb로 인간의 홍채 정보를 인식합니다.
이걸로 블록체인을 연결하여 ID를 생성하는 방식이죠.
사이버펑크를 연상케 하는 코인 이군요…
어쨌든 이 ID를 인증한 사람들은 일주일마다
월드코인을 준다고 합니다.
월드코인은 AI시대의 대비다?
샘 알트먼은 AI 경쟁을 더욱 가속화 시킨 인물입니다.
이 사람으로 인해 AI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일단 AI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게 되었죠.
AI로 인해 이제 광고 모델도 필요가 없어질 것이며,
그림 역시 사람이 그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것은 나아가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영향을 끼치겠고,
영화 역시 마찬가지겠죠.
때문에 샘 알트먼은 이런 부분을 이용하여 월드코인의
실용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AI로 인해 사람들은 결국 일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때문에 월드코인의 UBI가 소득에 대한 불만 사항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죠.
월드코인은 투자 가치가 있나
먼 미래에 홍채 인식을 통해 AI와 인간을 구분하는
세상이 오기는 하겠지만,
월드코인은 현재로서는 그냥 사기라는 논란이
있을 뿐 입니다.
월드코인은 미국을 제외한 소득권이 낮은 국가에
테스트 형식으로 월드코인을 지급한 적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수많은 코인 사기 수법 중
하나라는 의견들이 있는 것이죠.
바이낸스에서 월드코인이 1000% 이상 상승하자,
영국 규제 당국은 홍채 스캔 코인인 월드코인에 대해서
조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월드코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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