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밀키 성추행 무고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발단은 밀키라는 사람이 같이 술을 먹다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죠…

유우키 밀키 성추행 논란
유우키의 일본 이야기라는 유튜버는
한국, 일본 혼혈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 한
유튜버 입니다.
사실 전형적인 여행 유튜버가 아닌
문화 등을 소개하는 사람이며,
일본에서 태어나고 일본에서 오래
살았음에도 굳이 한국에서 보충대 복무를
했을 정도로 꽤 건실한 사람이죠.
이 사람이 현재 성추행에 관련되었었는데,
무고가 확정 되었습니다.
유우키 성추행 논란

지금은 글이 삭제되었지만,
어쨌든 이 밀키라는 사람은 유우키가
자신에게 같이 술을 먹자고 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자신의 지인이
보길 유우키가 자신을 성추행 하고 있었다고
폭로를 한 것이죠.
이것도 모자라 그녀는 유우키의 사진을
마음대로 올려서 공개적으로
외모를 비난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만취 상태인 유우키를 마음대로 촬영 한 것이죠.

이 사건이 무혐의 처리가 되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별다른 증거는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죠.


대화 내용조차 증거로 쓰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녀는 폭로에서 유우키가 자신을 만나자고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결과적으로 오히려 자신이 더 만나자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밀키 이예원은 누구인가

이 밀키라는 사람은 이예원이 본명입니다.
그리고 야한솜이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코스어죠.
자신이 트위터에 소라넷에서 활동했던
야한솜이라고 숨기지 않고 말하기도 했죠.
사실 이 사람은 성추행 논란이 무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이후에도 카광의 생방송에
출연해서 사람들이 더 분노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생방송에서 그녀는 유우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욕설이 굉장히
많아서 꽤 난해한 영상이기 때문에
시청에 주의 바랍니다.
그녀는 이 방송에서 유우키가
잘생긴 줄 알았는데 얼굴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몰래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고가 나온 이후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는지는 모르겠고
지인이 본 사실로 인해 폭로를 했다는
입장을 보였죠.
유우키 무고

결과적으로 유우키는 불송치 된 이유를
공개하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분명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밀키측의 주장과는 다르게
주점의 CCTV 영상에서는 성추행을 하는
모습이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우키 입장문

그의 입장문 내용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밀키 측은 자신이 술에 취했을 때 핸드폰을 가져가
몰래 사생활, 개인 정보 등을 빼내어서
밀키의 사촌 오빠라는 사람이 8천 만 원을
요구 했다고 합니다…
이후로도 1년간 계속 협박을 당했다고 하네요…
협박에 응하지 않자 밀키 측에서는
얼굴을 그냥 올려버린 것이죠.
안타깝게도 유우키는 자신의 채널을
삭제했습니다…
명백히 현재 여론은 압도적으로 유우키에게
좋은 상황임에도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은 모양이군요…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우키가 정신적으로 빨리 회복을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