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자지구 전쟁 15개월 만에 휴전 합의를
결정했고, 19일 부터 유효하다고 합니다.
인질 석방 협상 역시 끝났다고 하네요.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의 전쟁은
정말 오랜 기간 이어졌습니다.
현재 가자지구 전쟁은 15개월 이어졌지만,
사실 역사적으로도 세계사에 뭔가 이상한 일이
있을 때 그 나라를 찍으면 대충 맞는 그 나라 로 인해
오랜 세월 분쟁이 있었죠.
어쨌든 이번 휴전 합의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하메스 전쟁 휴전 합의
사실 이 전쟁은 정말 끔찍한 전쟁이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 폭격이 콘서트 도중에
일어났기 때문에 민간인 사상자가 엄청나게
많았으며…
무엇보다 하마스가 민간인들을 상대로
납치, 강간, 무차별 학살 등을 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닌 미국인이나, 유럽 각지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거든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피해…
15개월 이라는 긴 전쟁동안… 가자지구의 피해자는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4만 60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부상자는 11만 이상 입니다.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은 2만 명 가까이 사망하게 되었죠…
휴전 합의 내용
제가 가장 주목한 내용은 인질 석방 내용입니다.
이번 합의는 미국, 카타르의 협의로 이루어졌으며,
하마스는 수십명의 인질을 석방한다고 합니다.
가자지구에 억류 되어 있는 인질에는 미국인 역시
포함 되어 있었죠.
그리고 33명의 이스라엘 포로를 석방하고,
이스라엘 역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석방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군은 점진적으로 철수를
한다고 하는군요.
일단 가자지구 복구를 위해 매일 트럭 600대
분량의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휴전으로 세계 정세는 영향을 받을까
일단 19일부터 시작되는 이 휴전 협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긴장감은 계속 되겠지만,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합의를 통해 전쟁이라는
인간 파괴적인 행위가 지구에서 사라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