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싸움 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에는 장난이었지만, 정말로 싸울 것 같다고 합니다.
트위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마크 저커버그 싸움 논란을 알아보려 합니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현재를 움직이는 세계 최고의 거물이라고 부를 만한
두 인물이… 격투기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종목으로
맞짱을 뜬다는 소식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처음 SNS를 통한 신경전 이후 머스크가 엄마가 싸움을
말렸다는 이유로 그냥 장난에 그치는 줄 알았지만,
갑자기 머스크가 X (트위터) 생중계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 싸움 논란 정리
간략하게 두 거물의 싸움을 정리 해 보자면…
마크 저커버그가 “스레드” 라는 SNS 어플을
개발하겠다고 하자, 여기서 머스크는 이 메시지를 받고
마크 저커버그가 SNS 시장을 전부 장악하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표현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트위터가 “저커버그는 주짓수 경력자라
머스크가 싸우면 질 것이다” 라는 말을 하게 되죠.
여기서 머스크는 참지 못하고 도발을 합니다.
저 위에 저 글이 바로 머스크가 싸우면 질 것이라고
말하는 트위터입니다.
어쨌든 이 발언에 머스크는 화가 났는지
저커버그와 철창에서 맞짱을 뜰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이 소식을 듣고 바로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남기죠.
마크 저커버그는 머스크와 현피를 뜨자고 말하며,
장소를 정하라고 메시지를 올립니다.
그런데 저 글이 올라오자마자 머스크는 바로 장소를
정해버렸습니다. 베가스의 옥타콘 에서 싸우자는
것이었죠…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던 싸움 논란
이 두 거물.. 그것도 격투기로 싸울 것이라는 예상이
전혀 가지 않았던 사람들이 격투기로 싸우겠다고 하니
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었고, 실전 파이터 들은 이 두 사람의
스펙을 비교하며 승자 예측을 하고는 했습니다.
두 사람의 승부 예측 배당률은 압도적으로
마크 저커버그가 위였습니다…
머스크의 일방적인 패배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네요.
아무래도 마크 저커버그는 170cm로 키는 작지만,
39세라는 어린 나이에 실제로 주짓수 대회 금메달
경력이 있는 프로급 파이터 입니다.
반대로 머스크는 190cm로 피지컬은 더 좋지만
아무래도 나이는 51세이며, 격투기로는 태권도와
가라테를 수련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별한
전적은 없다고 하는군요…
뉴스에서 까지 이 두 거물의 싸움의 매치 포인트를
보도까지 했죠.
뭐 하지만 실제로 두 사람이 실제로 싸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냥 장난이라는 생각이 강했으며, 무엇보다
일론 머스크가 어머니가 싸우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가 싶었습니다.
X 트위터 생중계로 싸우겠다
일론 머스크는 결국 마크 저커버그와 싸움을 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X로 바뀐 트위터에서 생중계를 하겠다고
하며, 종합 격투기 룰로 싸우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싸움으로 얻은 수익금은 전부 재향군인 에게
기부 한다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싸움 은 상당히 재미있는
이슈입니다…
미래 기술을 대표하는 인물들인데, 결국 주먹으로
싸움을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재미있군요.
로마에서 싸우겠다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의 싸움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그들은 서로가 만든 재단에서 싸움을 주관하며,
UFC에서는 여기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스크는 이탈리아 총리와 문화부 장관의 승인을
얻었고… 그들이 싸우는 장소는 이탈리아의 고대 로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콜로세움을 말하는 것 같군요.
진짜로 맞짱을 뜬다고 합니다.
심지어 콜로세움 이라면 남자의 낭만이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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