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어터 김가영 옹호 논란 이후,
그녀는 결국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심각한 사항에 대해 섣부른 발언을
한 것이죠.
일주어터 김가영
일주어터는 한국의 다이어트 유튜버 입니다…
이 사람이 웃찾사에 출연했던 개그맨 출신이라고
하는군요.
당시에는 본명인 김주연으로 활동했지만,
최근엔 다이어트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죠.
어쨌든 이 사람이 오요안나 논란에서 가해자 의혹이
있던 김가영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일주어터 김가영 옹호
그녀는 김가영 캐스터가 오요안나를 지켜주지 못한 점에
엄청나게 힘들어 했다는 발언을 합니다.
이 사람은 동시에 자신이 오요안나와 한번 운동을
해봤던 사이라고 말하고 있죠.
당시 오요안나는 김가영을 매우 의지한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요안나가 이런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소 위험한 발언도 하는군요…
어쨌든 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명단에서 김가영은
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여기서도 엄청난 악플이 달렸었는데,
그 와중에 가세연에서 오요안나를 험담하는
단톡방 실명 공개를 했다는게 문제죠…
사실 한번 본 사이라고 적었는데,
어째서 저런 글을 적었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주어터 사과문
그녀는 자신의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하는군요.
정확한 내용이 나오기 전에 경솔하게
댓글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즉 자신이 알아보지 않고 올려서
고인과 유가족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이죠…
사과문 반응은 정말로 좋은 반응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사과문에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거나
그녀의 과거 발언들을 재조명하는
댓글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네요.
사실 이런 사회적인 이슈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발언을 한 것인지는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그것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의 생각을 대변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으로 가해자를 판단하지 말라는 기준을
정할 정도의 사이라기엔 오요안나와 일주어터는
말 그대로 한번 운동을 한 사이가 끝이거든요.
어쨌든 이후 그녀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