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일본 공안조사청 신고 논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자우림은 이번에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는데,
멤버 김윤아의 후쿠시마 원전 발언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우림 일본 공안 논란
자우림 김윤아는 작년 일본에서 벌어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한국에서 반일 선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사실이 콘서트를 앞둔 현재 일본공안조사청에
신고가 들어갔기 때문에, 이로 인해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 것이죠.
김윤아 일본 반일 선동 논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일본에서 녹아내린 핵 연료
냉각을 위해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 한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이 사실로 인해 반일 선동이 유행했었습니다.
한국에 원전 오염수가 흘러들어 올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죠.
사실 알고 보면 일본에서 방류하는 오염수는 단 2.2g 으로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애초에… 한국은 2020년 부터 중국에서 배출하는 삼중수소를
후쿠시마의 50배 이상을 쳐 맞고 있었거든요.
여기에는 조용하더니 연예인들이 일제히 2.2g에 난리를
친 것입니다.
김윤아에 대한 문제는 바로 저런 일본 선동을 하고,
일본 여행을 다녔다는 이중성 때문입니다.
결국 이로 인해 논란이 있었죠.
김윤아 일본 공안조사청 신고
어쨌든 이런 논란이 지난 이후 2025년 자우림은
일본에서 콘서트 계획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반일 선동을 했던 그녀가 일본 콘서트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어떤 사람이 공안에 김윤아의 후쿠시마 원전
반일 선동 내용을 신고하였고,
일본에서는 이러한 내용의 뉴스 기사가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SNS 게시물을 삭제 한 김윤아
자우림 일본 콘서트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그녀의 발언으로 있었던 논란이 다시
재점화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마 어마 한 악플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김윤아는 SNS에 있던 게시물들을 전부 삭제 했습니다.
악플 때문인지 일본 공안 신고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현재 가수 아이유와 같은 사람들도 탄핵 찬성 시위
등으로 미국 CIA 신고가 계속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김윤아 역시 포함되고 있죠.
때문에 일본이나 미국 입국 금지가 되는 것은 아닐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 여러가지로 씁쓸해 지는군요.
한국 레전드 보컬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우림이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