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콘서트 는 어떻게 보면 매우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잼버리라는 역사가 깊은 스카우트 대회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버러지 같은 수준을 보여주고 결국 K팝으로
떼운다는 비판이 있었죠.
결국 외신은 전체주의 같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잼버리 콘서트
잼버리 콘서트는 말 그대로 똥 치우기에 불과했습니다.
구원 투수로 세계적인 K팝 스타인 ‘뉴진스’ 가 출연하였고,
아이브, 있지 등등 수많은 톱 그룹을 출연시켰고
리허설조차 안 했다고 하죠.
이게 얼마나 급조 된 콘서트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이 잼버리 사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사태였으며,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예산만 받아서
자기들 돈 불리기에 급급했던 인물들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이렇게라도 해결을 해야 했겠지만…
잼버리 콘서트 논란
일단 잼버리 콘서트는 한국인들이 아닌 전 세계에 순식간에
나빠진 평가를 뒤집기 위해 급조 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한국에서 평가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보여주기 식 콘서트에서 한국인들은 전부
3층에 보내버리고, 외국인 친구들은 전부 가까운 곳으로
배치했다고 합니다.
뭐… 외국 친구들은 돈 내고 멀리서 와서 스스로 셀프
고문을 당했으니 이 정도는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잼버리 폐회식 불꽃놀이가 철저하게 이 잼버리
콘서트가 보여주기 식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항목이었습니다.
밖에서 보기에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해서
외신의 평가를 좋게 만들려는 것이었겠죠.
그래도 스카우트 친구들은 재미있게 즐긴 것 같군요.
이렇게 해서 잼버리 논란이 외국에 조금 다르게
비춰졌으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잼버리 콘서트 반응 “전체주의” 같다
한국 잼버리는 이미 전세계적인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이 잼버리가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고도 최악의
잼버리가 되었다며 놀리고 있으며,
이 K팝 팬들 그리고 공공 부문 직원까지 투입한 것에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은 한국의 잼버리 콘서트를 전체주의 사상 같다고
말하며 이 잼버리 콘서트에서 과연 누가
혜택을 받느냐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잼버리 콘서트
사실 이 잼버리 논란은 현 정부의 탓은 아닙니다.
예산은 천문학 적인 금액을 받아 놓고 6년 동안
그냥 놀기만 한 사람들 때문이죠.
콘서트 따위나 할 시간에 차라리 여가부를 포함해
잼버리 관계자들을 전부 수사부터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래봤자 저 관계자들이 처벌을 받을 거란
기대도 들지 않기는 합니다.
[추천하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