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셀카 논란 정리, 국가 애도기간에 올렸다

전종서 셀카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별 잘못을 한 것은 아니고,
무안공항 사고로 인한 애도기간에
셀카를 올렸다고 논란이 된 것입니다.

전종서-셀카-논란-정리

전종서 셀카 논란

무안공항 비행기 추락 사고는 전세계적으로
충격적인 참사였습니다.
너무 끔찍한 사고였기 때문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하기도 했죠.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슬픔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전체주의적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종서 셀카 올렸다가 칼삭…

이런 상황으로 인해 공인들에게도
애도를 강요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즉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행복한 티를 내거나, 유튜브 활동을 하거나…
등등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죠.

여기서 배우 전종서의 셀카가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

전종서-인스타-입니다

사실 정말 별다를 것 없는 그냥 일상 셀카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사진을 올린 시점은
한국이 말도 안되는 참사로 인해 세계의 모두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 시점이기도 했죠.

이로 인해 행복한 사진을 올리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비단 전종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공인들 역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침착맨도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고 욕을
먹기도 했죠.

애도를 강제하는 현상

사실 이런 애도를 강요하는 현상은 이제
사이버 계엄령이나 애도 계엄령으로
부르는 사람들 역시 생기고 있습니다.
분명 이 참사는 슬픈 것이 당연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참사때마다
슬픔을 강요하고 슬퍼하지 않으면
몰려가서 욕을 하는 현상은 조금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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