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하이파이브 논란 총정리, 식고문, 제약회사 문제

종근당 하이파이브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2023년에 있었던 일들인데,
현재 MZ사원들이 커뮤니티나 블라인드를 통해
폭로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종근당-하이파이브

종근당 하이파이브

현재 제약업계에서 논란이 있는 이 사건은
종근당의 간부가 신입 영업사원의 뺨을 때리고
이걸 하이파이브 였다고 해명 한 사건입니다.
2023년에 있었던 일인데, 지금 다시 논란이 된 것이죠.

종근당 하이파이브 논란

종근당-하이파이브-블라인드

2023년에 블라인드를 통해 하이파이브 사건이
논란이 있을 때 한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선배가 평소에도 후배를 괴롭혔던 적이 있는데,
이 건으로 사업부장에게 보고를 했는데도 오히려
가해자를 커버를 쳤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뺨을 때린 것이 아니고 하이파이브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결국 둘은 감봉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근데 결국 MZ 세대들의 폭로로 인해
현재는 단순 종근당의 문제가 아니라
제약업계 후진 문화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저 블라인드와는 다르게 피해자 인터뷰 등을 보면
가해자가 이사 라고 하는군요.

종근당 식고문 논란

종근당-식고문

평소에도 과도한 음식 주문을 해서 직원들에게
다 먹을 것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거의 토를 할 정도로 먹였다고 하는데,
이게 제약업계 에서는 악기바리 라는 명칭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블루투스 통화 금지, 점심 외출 금지,
심지어 가해자에게 근무평가 까지 받게 하는 등의
일이 있었고, 뺨을 때리고 폭언을 한 일들이
있었는데, 종근당 측에서는 가벼운 징계를 내렸고,
이것을 피해자가 동의를 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만…

종근당-피해자-인터뷰

피해자 인터뷰 에서는 동의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제약회사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제약회사-문제

이 사건은 단순 종근당의 문제가 아닌,
제약회사 조직 문화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이야기들은 그냥 빙산의 일각이라는
댓글들이 꽤 많았는데,
모든 댓글들을 믿을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제약회사 대부분이 이런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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