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디아블로 게임의 콜라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할로윈 크로스오버 를 위한 협력이라고 합니다.
어울리진 않아도 재미는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릴리트 가 총을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공개가
되었는데,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콜 오브 듀티 디아블로
액티비전이 마이크로소프트 에 인수 되면서, 두 회사의
대표적인 게임 프랜차이즈가 협력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그리고 워존 과 디아블로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죠.
콜 오브 듀티 스토어를 통해 처형 모션이나 스킨, 각종
악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꽤 흥미로운 소식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콜 오브 듀티 디아블로 트레일러
그 카리스마 넘치는 릴리트 가 현대식 무기인 총을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게 느껴지는군요.
사실 릴리트가 총을 정확히 조준하면서 견착 하고 다니는
모습에 놀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성역의 어머니라는 사람이 저러고 다니는데 팬들이 과연
저걸 구매하지 않고 참을 수 있을까요.
한편으로는 블리자드가 점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콜 오브 듀티 릴리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릴리트와 무기 스킨 들과
그리고 스킬 들이 공개 되었습니다.
릴리트를 사용해서 적을 죽이면 꽃잎이 휘날리거나 하는
연출이 있더군요.
어쨌든 저 시리즈를 하는 팬이라면 한번쯤 사보고 싶어지는
스킨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 저렇게 상대방을 잡고 초능력으로 처리하는
스킬도 있더군요.
대체 총이 왜 필요한가 싶어지는 연출 입니다.
뭐 어쨌든 어느 정도 콜라보는 예상했지만 이런 식으로
나올 줄 몰랐고, 무엇보다 이 정도의 퀄리티로 나올 줄은
예상도 못했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콜 오브 듀티는 이미 멀티를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게임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 아마 저런 스킨은
굉장히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저 게임 안에는 이해할 수 없는 스킨들이 다수 존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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