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탈퇴 멤버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나 시오 아란 세 명의 멤버들은
안성일을 통해 어블룸 (ablume) 으로
데뷔를 한다고 하네요.

피프티 피프티 탈퇴 멤버 근황
피프티 피프티는 사회적으로 엄청난
논란이 있었던 그룹입니다.
이 그룹이 빌보드 차트인 이라는 성적을
거둔 이후,
더기버스의 안성일이 전속계약 해지를 부추겼다는
녹취록이 공개되었고,
멤버들이 전홍준 대표에게 전속 계약 가처분
소송을 냈던 템퍼링 의혹 논란이죠…
여기서 안성일이나 멤버들이나
템퍼링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결과적으로 안성일을 통해서
탈퇴 멤버들이 데뷔를 하는군요…
어블룸 데뷔 (ablume)

피프티 피프티 탈퇴 멤버인 아란 새나 시오는
안성일 프로듀서를 통해 아이돌 데뷔를
알렸습니다…
그룹 이름은 어블룸 이라고 하는군요.
이들은 매시브이엔씨와 1년 프로듀싱
계약을 맺었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블룸은 성장, 꽃을 피우는 과정을 주제로
씨앗이 꽃을 피우는 것처럼 멤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군요…
사실 한국에서는 이미지가 엄청나게 내려갔기 때문에
아마 해외 시장을 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팬들의 반응

사실상 해외 팬들은 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팬들은 여전히 그녀들의 데뷔에 대해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지만,
실제로 데뷔를 한다면 아마 해외에서는
꽤 좋은 반응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최근 뉴진스 역시 템퍼링 논란 이후
엔제이지로 그룹명을 바꾸고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계약에 관련된 논란 이후 위약금 때문에
큰일이 났다는 대중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아무렇지 않게 데뷔를 한다는 것은 놀라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