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노트북 논란 총정리

하이마트 노트북 에 대한 사기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마트를 이용한 아버지가 노트북을 구매 하였는데,
직원이 디피 상품 노트북과 바꿔치기를 하고,
아버지가 산 고급 노트북을 가져갔다는 논란 입니다.

사실 사기인지 실수인지 명백히 드러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냥 있었던 일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하이마트-로고-입니다

하이마트 논란

하이마트 노트북 에 대한 글을 작성한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가 하이마트 에서 노트북을 구매했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단순 문서 작업을 위해 컴퓨터를
사셨나 봅니다.
아무튼 이 노트북을 직원이 추천을 해준 상품
그대로 구매를 해왔기 때문에, 대략적인
성능을 확인 해 보다가 아버지가 구매 한 노트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하이마트 노트북 논란

아버지가 구매 한 노트북, 즉 직원이 추천해서 구매 한
노트북은 분명 cpu i7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노트북은 i5 였죠.

하이마트-노트북-논란-사양

저장 공간 역시 256기가 라고 하는군요.
원래 용량을 512GB로 구매했다고 하는군요.
이 컴퓨터를 총 160만원을 주고 구매했다고 합니다…
흠.. i7 이라도 저 사양을 160만원이나 받는군요…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점에
구매자는 노트북을 살펴봤는데,
분명 아버지가 구매 한 노트북은 KC71 제품인데,
노트북은 KC51이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딱 여기까지 였다면 아마 이렇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이 이야기가 사기 논란까지 가게 된 이유는
바로 직원이 같은 날 KC71 모델을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하이마트 직원의 사기다?

하이마트-직원은-같은-날-노트북을-구매했다

하이마트 측에서는 100만원 이상의 고가의 물건을
판매하면서 단순 실수라고 말합니다.
대기업임에도 제품 명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아이러니 하게도 같은 날 직원이 아버지가 구매 한
노트북인 kc71 모델을 구매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에 대한 하이마트 측의 답변은 그냥
헷갈렸다는 대답 뿐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하이마트 정도 되는 대기업에서 어째서
저런 직원이 들어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고의로 사기를 친 것인지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이마트에 대한 신뢰가 더 떨어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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