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엄마의 불법 도박장 논란이 이슈였는데요.
결국 이로 인해 징역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집행유예 2년 선고와 사회봉사를 120시간
한다고 하는군요.
한소희 엄마
한소희의 어머니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이 되었을 때, 딸인 그녀 역시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오래전에 어머니와 거리를 멀리
하고 있었고, 그녀 역시 이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하죠.
한소희 엄마 도박장
한소희의 어머니는 2022년 부터 7곳의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 울산, 경북 경주 등등에 도박장을
개설했다고 알려지고 있죠.
어쨌든 그런 도박장에 바지사장을 두고
게임 운영자와 공모를 해서 상당한 이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집행유예 선고
어쨌든 이런 논란 속에 결국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사실 이 집행유예 라는 것에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던 것 같네요.
7곳이나 될 정도로 운영을 했고,
불법 도박으로 얻은 불법 수익 같은 경우엔
국고 환수도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불법으로 벌어 들인 돈의 환수율은
5%도 안되거든요.
저 정도의 스케일의 범죄로도 집행유예라는 점은
이해가 가지 않기는 합니다.
한소희만 불쌍하다
뭐 사실… 그냥 한소희만 불쌍한 상황입니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살아왔는데,
그녀가 배우로 성공한 이후 엄마는 오히려
한소희를 연대보증인으로 세우질 않나,
어머니의 빚을 대신 변제하고 있지않나…
어쨌든 여러모로 어머니로 인해 굉장히
입장만 난처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소희에게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