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후기 결말 리뷰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는 2020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헝거게임’ 시리즈의 전편에 64년 전에 해당하는
배경을 가진 영화 입니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후기 리뷰 에는 결말
에 대한 스포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헝거게임-노래하는-새와-뱀의-발라드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 장르: 액션, SF, 스릴러, 판타지
  • 국가: 미국
  •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 출연: 레이첼 지글러, 톰 블라이스, 헌터 셰이퍼,
    비올라 데이비스, 제이슨 슈워츠먼, 피터 딘글리지
  • 공개: 2023.11.15
  • 러닝 타임: 157분
  • 등급: 15세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리뷰 후기

스노우의 젊은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헝거게임 프리퀄
시리즈 입니다.

독재의 반란을 잠재우기 위해 시작 된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인 헝거게임이 10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멘토제가 도입됩니다.
스노우는 12구역의 소녀인 루시의 멘토가 되고
스노우는 자신의 가문의 영광을 위해 루시를
우승 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게 됩니다.

스노우가 권력에 물드는 과정

스노우의 가문은 전쟁으로 인해 몰락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권력에 집착하게 됩니다.
스노우는 자신을 무시하는 인간들에 대한 분노가
가득 찬 상태였고 이런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은 보통
권력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죠.
이런 상황에서 스노우가 만난 인물이 바로 루시 입니다.

스노우와-루시의-만남

독재를 위해 시작 된 잔혹한 게임을 통해 인간을
조종하는 판엠 속에서도 루시 만큼은 매우 순수한
감정을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정반대의 사상을 가지고 있고 권력에 눈이 멀어있던
스노우는 자신과 완전히 다른 루시 에게 특별함을 느끼게
되죠.

게임에-입장하는-사람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스노우라는 인물이 어떻게 권력에
물들고 인간의 본성을 찾았지만 타락을 하게 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노우의 본성을 알게 된 루시가 그를 떠나면서
루시를 통해 인간의 사랑을 알게 된 그는 완전한
타락을 하게 되죠.

하지만 결론은 어쨌든 루시로 인한 타락은 그의
변명에 불과했고, 스노우는 애초에 자신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루시 역시 떠난 것이고 그동안 이 인물을
싫어했던 이들 역시 스노우의 본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후기

성공적인 시리즈인 헝거게임 시리즈의 대표적인 빌런
스노우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영화로 사실
게임 보다는 그가 타락하는 과정을 현재로 연결 시키기
위한 영화이기 때문에 저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헝거게임 이라는 시리즈가 인기 있었던 이유를 전부
놓친 영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스노우의 타락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메시지가
사실 공감하기가 어려웠으며 레이첼 지글러의 연기력이
끔찍하게 느껴졌습니다.
노래는 굉장히 잘하고 또 중요한 요소였지만 막상 연기가
별로니 캐릭터의 중요성도 느껴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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