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입니다.
세계적인 배우 니콜 키드먼이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았습니다…
홀랜드 후기 리뷰에는 결말에 대한 스포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홀랜드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 국가: 미국
- 출연: 니콜 키드먼,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주드 힐, 매튜 맥파딘, 레이첼 세노트,
레논 파람 - 감상: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공개: 2025.03.27
- 시간: 108분
- 평점: 레터박스 2.4
홀랜드 리뷰
낸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정 주부 입니다.
남편과 자녀가 있으며, 그냥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이죠.
하지만 남편의 잦은 출장과 그의 행동을
점점 의심하게 되면서 그 의심은 점점
커져가기 시작합니다.
나는 남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나

낸시의 남편에 대한 의심은 처음엔 외도로 시작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죠.
사실 행복해 보이는 모든 가정에서 겪는 일입니다.
서로 의심하고 그 의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이죠.
낸시 역시 시골에서 자랐으며 남편 프레드를 만나
도시에서 사며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꿈을 이루었지만,
결국 의심과 불신으로 그 행복을 놓칠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남편의 뒤를 조사하기 시작하죠.

낸시가 찾아낸 프레드의 비밀은 외도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사실 연쇄 살인마였다는 사실이었죠.
낸시는 서로가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자신의 꿈이 거짓으로 변하면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남편의 비밀을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삶을 살며 악몽을 꾸게 됩니다.
니콜 키드먼이 아니었다면 의미가 없는 영화
이 영화는 낸시가 남편의 비밀을 알게 되고,
결국 자녀를 지키기 위해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남편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사실 미스터리 스릴러로서는 결말이 뻔하게
예상이 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졌네요.

그럼에도 이 영화는 니콜 키드먼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니콜 키드먼은 의심을 하는 순진한 가정 주부에서
의심이 확신이 되고 그것에 불안하며 공포에
떠는 여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사실 그녀의 연기에 빠져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이 낸시라는 캐릭터가 변해가는 과정 역시
납득이 가지는 않았지만, 순전히 연기로 커버를
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홀랜드 후기
이 영화는 행복한 결혼 생활이라는 것은
결국 거짓말로 자신을 속여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스릴러 장르로서 순전히 긴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나쁜 영화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결말까지 예측이 되었던
그대로 흘러간다는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