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피해, 문제점) 총정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에 대한 문제점과 피해에 대한
논란이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 이후 녹아내린 핵 연료를
설비를 이용해 동위원소를 처리 한 처리수를 수십년 간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논란이죠.

이 논란으로 인해 한국의 바다에도 피해가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 대략적인 정리를 해봤습니다.

후쿠시마-발전소-사진-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난 이후
한국은 바로 옆동네 에서 사고가 났기 때문에
엄청난 이슈가 되었었죠.
사실 이 원자력 사고가 7등급 원자력 사고이기 때문에
더욱 불안함은 커져 만 갔습니다.

현재 다시 이 후쿠시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일본에서 녹아내린 핵 연료를 냉각하기 위해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한다는 계획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정리

2021년에 일본 정부에서 오염수 방류 이야기가
나왔었고, 이로 인해 잠깐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이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했었죠.
뭐 이에 대해서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해
우리 바다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삼중수는 보관을 해도 80% 이상 사라진다는
의견도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국 피해는 어느 정도인가

뭐 사실 한국에 일본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입니다.
애초에 한국은 이미 삼중수소 피해를 중국에게
지속적으로 입고 있거든요.
그것도 더욱 크게 말이죠.

중국-삼중수소-배출-기사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라고 불리 우는 삼중수소는
2.2g 입니다.
한국에서 빗물로 내리는 양이 1년에 5g 정도인 것을
봤을 때 한국은 호들갑을 떨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상하게 후쿠시마의 50배에 달하는
중국 원전이 배출하는 삼중수소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후쿠시마 에서 배출하는 소량의 오염수에 호들갑을
떨면서 정작 중국이 배출하는 엄청난 양은 일관적으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논란???

민주당-후쿠시마-오염수-논란

지금 현재 일본이 배출하는 소량에 대해 한국이 어째서
이렇게 난리를 치는 지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커뮤니티의 사람들은 하태경 의원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일본에 내년 1월 쯤 방류 해서
총선 전 선거를 한일전으로 몰고 가기 위해 1월까지
보류를 해 달라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고 하는군요…

방류를 반대하는 입장의 민주당이 어째서
6개월 보류를 해 달라고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완전 방지도 아니고요…
6개월이 지나면 혹시 오염수의 농도가 달라지는 걸까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생각

이제는 이런 정치 선동에 넘어가는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두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배출하는 최종 희석 작업 때
해수를 섞는 소량 방류를 걱정하기 이전에
중국에서 배출하는 양을 직격으로 계속 맞고 있는 것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이나 유럽 입장은 후쿠시마 방류에 대해 대체적으로
이해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옥스포드 대학 앨리슨이라는 사람은 후쿠시마 오염수는
마셔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는 입장이며,
미국 역시 해양생태계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뭐 자기들 나라가 아니니까 저런 태도를 보이는 것일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근거 있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한국은 이미 중국에 더욱 큰 오염수를 오랜
시간 동안 맞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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