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시청률 이 계속 하락하면서 현재 위험한 상황
이라고 합니다.
7인의 탈출은 SBS 드라마로 제작비는 무려 460억 에
달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드라마 장르 역시 제작비 대비
실패하기 어려운 장르임에도 시청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7인의 탈출
이 드라마는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 그리고 인간의
욕망 속에 실종 된 한 소녀를 중심으로
그 소녀의 실종에 연루 된 7명의 인물이 생존하기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5회부터 아시안 게임 등으로 인해 시청률이 다소
밀릴 수는 있지만, 같은 조건으로 시청률이 밀렸던
<힘쎈여자 강남순> 은 반대로 아시안 게임이 끝나자
시청률이 미친 듯이 올라갔던 것과 비교했을 때,
이 작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7인의 탈출 시청률
사실 저는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최근 드라마 트렌드는 빠른 전개와 시원한 장면들이
트렌드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초반 부분 답답한 장면들에서
하차하는 사람들이 꽤 보였거든요.
문제는 역시 드라마의 전개 입니다.
이 작품은 수많은 사회 문제를 그리고 있습니다.
원조 교제, 마약, 미성년자의 출산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표현하는 듯한 cg 처리 등등이 그것이죠.
그럼에도 전개는 답답하고 무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치킨 같은 시원함이 없었다는 것이죠.
사실 6회 이후 상승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만…
이 시기 때 기대작 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시청률은 다시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죠.
현재로서는 드라마 ‘연인’ 과 경쟁도 안되는 수준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7인의 탈출 제작비
사실 초반 부분만 해도 제작비에 대해서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드라마의 제작비는 460억 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였고,
이 돈을 대체 어디에 썼느냐는 의견들이 꽤 있었죠.
하지만 드라마의 퀄리티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환각 효과나 특수 효과 등 시각 효과에 굉장히 힘을 준 것이
느껴지더군요.
현재로서는 7인의 탈출을 좋은 작품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사실.. 이 정도의 제작 비용을 5% 라는
시청률을 위해 제작 한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7인의 탈출 에 대한 생각
사실 저 역시 이 드라마를 단순히 배우가 좋아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딱히 매력을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이 드라마가 이렇게 저조한 시청률을 보일 줄은 몰랐네요.
사실 공중파 에서는 조금 다루기 어려운 주제가 아니었나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인의 탈출 시청률 이 회복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때문인지 정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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