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페인킬러 (PainKiller) 후기 줄거리 결말 리뷰

페인킬러 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충격적인
실화로 알려진 미국 제약회사 퍼듀의 오피오이드,
옥시콘틴 사태에 대한 실제 있었던 일들을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매슈 브로더릭’ ‘우조 아두바’ ‘테일러 키치’ 등이
출연합니다.

후기 리뷰에는 결말에 대한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페인킬러-넷플릭스-포스터-입니다

페인킬러

  • 장르: 실화 기반, 사회 문제, 이슈
  • 국가: 미국
  • 출연: 매슈 브로더릭, 우조 아두바, 테일러 키치
  • 스트리밍: 넷플릭스
  • 공개: 2023.08.10
  • 회차: 6부작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페인킬러 후기 리뷰

퍼듀 제약회사의 가장 큰 사회적인 이슈였던
오피오이드 사태가 벌어진 이면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회사가 만든 옥시콘틴은 오피오이드 계열 마약성
진통제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품이라고
알려져 왔지만, 이 마약성을 숨기고 있던
규제 기관, 그리고 이 약품의 피해자들, 진실을 추적하던
조사관 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옥시콘틴으로 망가진 사람들

페인킬러-두-명의-여성들-입니다

퍼듀 제약회사에서 만든 옥시콘틴은 오피오이드 성분이
들어간 마약 성분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통증을 감소 시키는 진통제인데, 이 진통을
마약성으로 효과를 주는 것이죠.

퍼듀가 이 옥시콘틴을 성공시켰던 이유는 이 마약을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을 하게 만들어서 중독자를
늘려갔기 때문입니다.

페인킬러는 이런 옥시콘신을 처방 받은.. 심지어
평범한 진통으로 약을 처방 받아 오히려 중독자가
되어버린 사람들의 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도 회자되는 사회적인 문제

페인킬러-연설하는-장면-입니다

퍼듀 제약 회사는 실제 있었던 일을 다루기 때문에
사실 결말이 정해져 있습니다.
퍼듀는 옥시콘틴으로 인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돈을 벌어 들이고 정작 그들의 법정 처벌은
굉장히 약소한 처벌을 받았죠.

그리고 이 사태로 인해 퍼듀 이후 오피오이드 성분이
들어간 수많은 마약 진통제가 시중에 떠돌았죠.
메타돈이나 트라마돌, 펜타닐 등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90년대 미국의 일반적인 시민들이 마약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든 실질적인 악마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페인킬러

사실 이 작품은 마약 피해자들을 중점적으로 흘러갑니다.
이미 결말이 정해져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마약의
위험성을 위주로 굉장히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가죠.
넷플릭스 드라마 중 굉장히 몰입감이 좋은 연출과
촬영을 보여주며, 무엇보다 배우들 역시 보증 된
배우들이기 때문에 페인킬러 는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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