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장인 을 감상한 후기 리뷰입니다.
결혼을 앞둔 사위와 가족들이
은행 강도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코미디로 연출 한 영화입니다.
‘피어스 브로스넌’ ‘애덤 드바인’이 출연 합니다.
범죄의 장인
- 장르: 코미디
- 국가: 미국
- 감독: 타일러 스핀델
-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애덤 드바인,
니나 도브레브, 엘렌 바킨 - 스트리밍: 넷플릭스
- 러닝 타임: 95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범죄의 장인 후기 리뷰
은행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오웬은 연인인 파커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혼 전 그는 파커의 부모님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게 되죠.
하지만 그는 다음날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자신이 일하는 은행에 무장 강도가 습격을
한 것이죠…
하지만 오웬은 한 가지 의심을 하게 됩니다.
바로 은행을 습격한 강도들이 장인과 장모라는
의심을 하는 것이죠.
전형적인 미국식 저질 코미디
개인적으로 저는 범죄의 장인의 미국식 코미디를
꽤 좋아합니다.
사실 한국 코미디 영화에 익숙하신 분들에게
미국의 코미디 코드는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차이점이 갈릴 것 같네요.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시종일관 저질스러운
말 장난이 계속 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재미있는 소재였다
자신의 장인과 장모가 강도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되는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왔고,
‘피어스 브로스넌’ ‘엘렌 바킨’ 까지 출연하기 때문에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사실 그냥 ‘애덤 드바인’ 의 병맛 원맨쇼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었습니다.
범죄의 장인
개인적으로 저는 재미있게 감상했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영화이기도 합니다.
90년대 미국식 코미디를 재미있게 보신 기억이
있으시다면, 범죄의 장인을 킬링타임 용 영화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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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ought on “범죄의 장인 (The Out-Laws) 후기 줄거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