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구원자 는 디즈니 플러스, 그리고 현재 왓챠 에서
감상이 가능 한 공포 다큐멘터리 입니다. 실제 있었던
미스터리 한 사건인 크리스티나 보이어 (Christina Boyer)
가 자신의 세 살 딸을 살해 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악마 구원자
- 장르: 공포, 범죄, 다큐멘터리
- 국가: 미국
- 스트리밍: 디즈니 플러스, 왓챠
- 회차: 3부작
- 공개: 2023.08.03
악마 구원자 후기 리뷰
이 이야기는 한때 폴터가이스트 소녀로 알려져 있던
크리스티나 보이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녀는 엄마로서 세 살에 불과 한 자신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죠.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이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서 크리스티나 보이어의 석방을
주장하는 아마추어 탐정들은 그녀의 어린 시절,
그리고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죠.
크리스티나 보이어
아무래도 크리스티나 보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을 것 같군요.
그녀의 이야기 대로라면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감정이 격해질 때, 즉 화가 날때면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라고 불리는 물건들을 초능력 처럼
움직이는 현상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죠.
사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그녀의 양부모는
그녀가 악마에 씌었다고 생각해 신부를 불러서
엑소시즘 까지 행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현상에 대해 조사하는 심리학자는 그녀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그녀가 정말로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겪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녀는 정말로 딸을 살해했나?
이 다큐멘터리의 중점은 역시 그녀가 정말로 자신의
딸을 살해했는가 입니다.
실제 이 사건은 1992년에 일어났고 세 살에 불과한
엠버는 두부 외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죠.
엠버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죠…
여기서 보이어가 범인으로 몰렸다고 합니다.
엠버의 신체에는 지속적인 아동 학대에 대한
증거들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결론적으로 치명적인 상처로 인해 엠버는 사망을
한 것이고 이때 보이어는 이 자리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보이어가 범인으로 몰린 것은 역시
폴터가이스트와 연관이 있었는지, 그 지역 주민들이
그녀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를
매우 문란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악마 구원자
이 다큐멘터리는 결과적으로 크리스티나 보이어의
결백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실제로 그녀는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그녀의 계속되는 무죄 주장으로 인해
그녀를 지지하는 사람들 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의 무죄를 지지하는 서명 포스팅 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 사건의 전말은 크리스티나 보이어, 혹은
엠버의 죽음에 관계가 있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답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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