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양에게는 속지 않아 는 일본 연애 리얼리티
예능 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지만
일본에서는 원래 시즌이 꽤 진행 된 예능인 것 같네요.
일반적인 연애 예능이 아닌 출연진 중 거짓말을 하는
출연자가 있습니다.
후기 리뷰에는 결말에 대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늑대 양에게는 속지 않아
- 장르: 리얼리티, 로맨스
- 국가: 일본
- 출연: 야부키 나코, 리쿠, 요코사와 나츠코,
타키자와 카렌 - 스트리밍: 넷플릭스
- 회차: 12부작
- 공개: 2023.09.03
늑대 양에게는 속지 않아 후기 리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으로서 여기 출연하는
참가자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 출연을 하였고,
이들은 서로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이 부분은 평범한 연애 리얼리티 예능과 비슷하지만,
꽤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성 참가자들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고,
이 여성과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룰이 있는 것이죠.
출연진 프로필
여성
- 미카코 28세 (걸그룹)
- 호노카 28세 (유튜버, 인플루언서)
- 사쿠라코 24세 (배우)
- 개비 26세 (모델)
- 줄리 27세 (싱어송 라이터)
남성
- 타이주 27세 (프로 격투기 선수)
- 로빈 32세 (배우, 작가)
- 마사키 26세 (배우)
- 후야 23세 (가수)
- 토모키 22세 (배우)
늑대를 피해야 하는 연애 예능
사실 이런 리얼리티 예능은 일본 참가자나 PD 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로 생각 이상으로 리얼리티를
병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는군요.
이 시리즈 역시 꽤 잘 만든 예능인 것은 확실합니다.
일단 참가자들의 비주얼은 몰입하기 충분하며,
여기에 거짓말을 하는 한 명의 인물이 있기 때문에
누가 늑대일지 추리를 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적당한
긴장감 역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리얼함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늑대 역시 감정 조절을 못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거짓말을 해야 하고 사랑에 빠져서는 안되는데,
오히려 늑대 쪽이 진심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
정말로 리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사실 여기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밖에서 따로 연락을 주고 받지 않을까 싶군요.
늑대 양에게는 속지 않아
결론적으로 커플은 두 커플이나 나왔습니다.
타이주와 호노카, 마사키와 미카코 커플이 나왔죠.
근대 늑대는 한 명 인줄 알았는데, ‘사쿠라코’ ‘줄리’
가 늑대였습니다.
사실 늑대 쪽의 결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 줄리의 눈물은 저 역시 조금 울컥하는 기분을
느꼈네요.
저는 연애 리얼리티는 개인적으로 정말로
안보는 주의인데, ‘야부키 나코’ 가 패널로 출연하며,
줄거리 역시 호기심이 생겨서 감상했는데,
의외로 몰입감이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목록]
